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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키 162의 삶

조회 4520 추천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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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인데용ㅇ 2021.02.03 15:25
    아빠 인성무엇 ;;? 내가 아빠면 죤나 미안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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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밤q 2021.02.03 15:42
    @뚱인데용ㅇ
    사람이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뭐라하면 그건 잘못된 행동이라 봅니다.
    아버지께 그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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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인데용ㅇ 2021.02.03 16:11
    @밤밤q
    먼소린가요..
    친척들사이에 껴있는데 [어린애는 저리가라고 ] 말한건 아버집니다..
  • ?
    밤밤q 2021.02.03 17:00
    @뚱인데용ㅇ
    그렇네요.... 아버지가 크게 잘못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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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인데용ㅇ 2021.02.03 17:00
    @밤밤q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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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랄옆차기 2021.02.03 15:51
    @뚱인데용ㅇ
    명절에 어르신들과 밥 먹는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애들은 옆 테이블로 가는게 맞습니다. 특히 자리가 애매할때는... 저게 키로 무시한게 아니라 항렬로 말한게 아닐까요? 아버지가 개쌍놈이 아닌이상 자기자식한테 신체적 학대를 서스럼없이 하지않습니다. 특히 키는 대부분 유전인데 아버지가 아들 작다고 말하진 않았을꺼 같습니다.
  • ?
    뚱인데용ㅇ 2021.02.03 16:09
    @지랄옆차기
    태클거려는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글에 자리가 애매했다는 내용이 있나요?
    어르신과 밥먹는 자리였다는 말이 있나요 ㅠ

    일단 제눈이 사시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봐선 못찾겠어서 ..
    만약 어른들만 앉아있는 자리였고
    굳이 좁고 자리도 없는데 끼어서 밥먹으려다 들은 소리라면 그게 과연 상처가 됬을을까요?

    안타깝지만
    아무리봐도 제눈이 사시인게 아니라면 아버지가 단순히 어른들이 있는 상황에서 말한게아니라
    글쓴이와 동년배 친척들도 있는상황에서 말한게 맞는것같네요 ..

    좋은 부모님과 자라신것같은데
    어릴때부터 학대라고 생각도 안하면서 줘패고 일상적으로 언어폭력으로 키우는 부모같지도 않은 부모 세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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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랄옆차기 2021.02.03 16:15
    @뚱인데용ㅇ
    구체적 내용이 나오지 않았지만 추석에 친척들이랑 밥 먹는 상황은 나와있습니다 . 추측하건데 "어린애는 저리로 가서 먹어라"란 말이 나올만한 상황은 제가 설명했던 그 상황말고는 딱히 나올 수 없을꺼 같아 그렇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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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인데용ㅇ 2021.02.03 16:18
    @지랄옆차기
    옆차기님 말이 맞는 상황이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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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ksomejester 2021.02.03 15:50
    키보다 자존감의 문제인듯. 나도 164이지만 자알~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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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ㅁㅁ 2021.02.03 16:06
    @irksomejester
    그런 거 같아요 저도 키 167인데 키 작아서 쭈글이차람 지냈어요 ... 근데 진짜 키 160인 동생 보고는 생각이 바뀜... 이 친구는 키는 이제 어쩔 수 없고 바꿀 수 있는 걸 바꾸자라는 생각으로 진짜 열심히 살았고 자기 자신에 당당핬어요... 4수까지하고 원하는 대 가서 지금 잘나가는 직업 가지고 연애도 내외적으로 괜찮은 분과 잘하거 있ㄴㅔ요
  • ?
    나는 키가 넘 큰편이고, 내 친구는 160인데도 둘이 잘만 놀러 다녔음
    그 친구넘도 결혼해서 애 둘낳고 잘삼.
    걔는 자존감도 쩔고 자신감도 넘침.
    본인만 괜찮으면 무슨 상관이 있을까.. 태양도 민효린을 만나고 지디도 잘나가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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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jtl 2021.02.03 17:56
    @멀면더블가까움벙커링
    근데 나도 167인데 그래 태양하고 지디도 저렇게 사는데라고 생각하기엔 둘은 너무 넘사인것 같음....일단 돈이 너무 많잖아 ㅜㅜ 나도 내 주위에 가족이나 친구들이나(한명빼고 얜 키180) 다 키가 비슷해서 키에 대한 그런 느낌을 못 받았는데 요샌 왜ㅈ그런지 모르겠는데 계속 키를 비교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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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ado 2021.02.03 16:41
    나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178) 키인데. 만약 내가 160초반이었으면,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 건 말처럼 쉽지 않았을 듯. 평소 평균이상으로 자존감 높고 비쥬얼적으로 만족하면서 사는데, 그것도 지금 모습으로 겪어온 세월이 있기 때문에 만들어진 성격일테고.. 본문처럼 작은 키라면 분명 여러모로 피해의식이 쌓이는 일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 그걸 이겨냈으리라 장담 못하겠다.. 주변에 진짜 아우라있고 멋져 보였던 키작은 지인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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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k 2021.02.03 17:07
    키는 상대적인거라서 남들하고 있으면 안하려고해도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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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리스 2021.02.03 20:21
    마지막 말이 핵심이네 자존감차이 내 키가 165인데 작다고 고민해본적 한번도 없음 다른걸로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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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fjdksla 2021.02.03 23:13
    전 185 인데 .. 정말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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