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물

물병이 명품인가?

에비앙 한정판은 병 디자인이 특이해서 비쌈.

에비앙의 한정판은 매번 세계의 유명디자이너랑 짝짝꿍먹고 병 디자인 새로해서 내는 거라 수집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걸로 암.

저걸 순전히 물값으로 생각해서 창렬! 외치려고 이런 제목 붙인 것 같은데 병 디자인의 가치와 한정판이라는 희소성 생각하면 그냥 이해해줄 수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함.

뭐든 한정판은 비싸니까.

썰전보니 비싼물은 확실히 물맛이 다른가 보던데

근데 물은 수입 하면서 적도 부근 지나와서 물맛이 변한다는데

여기서 생각해볼게 저 물들 끓여서 팔아도 똑같은 가격이라면 어떻게 생각하냐?
미네랄이라 큰 차이 없는건가 아니면 끓인물은 생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저 물들 비행기 타고 오는거 아니면 어차피 컨테이너로 적도 2번 거쳐서 오는데 100도까진 아니어도 '끓는다' 라는 표현들 하더라.

궁금한데 저거마시면 얼굴 하예짐?

돈 있고 없고를 떠나서 관심 있는 놈은 사 쳐먹으면 되는 거고 아니면 수돗물 먹든지 말든지 하면 되는 거야

물병이 14800/18800이고 물이 100일듯

2L에 600원씩 파는 생수를 2만원씩팔아? 이런 미췬 퉷퉷

물이란게 생각보다 무거워서 해외에서 물을 직접담아오면 운송비가 물값보다 훨신비싸질거다. 결국 저기서 물값은 쬐금이고 병값과 운송비가 대부분이지.

솔까말 현대판 봉이김선달 짓인데.. 저회사 마케팅 참 잘한거 같다.

에비앙 마을 사람들이 왜 자기마을물 비싸게 사먹는지 모른다는 다큐를 봤는데.. 가격이 이해가 안간다고..ㅋㅋ

ㅋㅋ 우리나라 좆허세남녀들한테 필수아이템이 되겟네

자매품 뉴질랜드 물 http://www.waiwera.co.kr/home-shop-style-1/
쪼금 저렴해서 500ml 2병 12000원

감성이 묻어있어서 비싼거군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잘 팔릴거 같지 않냐? 연예인들이 공항같은데 존나 들고 다닐거같은데

그러면 또 패션아이템이다 지랄이다 개나소나 사서, 블로그 하는 년들이 올려될것같고

페이스북에 개나소나 은근슬쩍 밥쳐먹는데에 살짝 찍히게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개허세 왕국

물병값이라고 생각하세요..솔직히 병은 이쁨. 근데..물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 생수는 특정 미네랄만 열라고 높습니다. 그럼 좋냐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몸에서는 일정량만 소화시키지 나머진 다 배출시켜버립니다. 전에 국내에서 판매하는 생수 미네랄 조사했는데..제일 골고루 들어 있는게 삼다수더군요......전문가들 말이..골고루 들어있는게 제일 좋답니다..한쪽만 높다고 좋은게 아니라..

에비앙은 일본에서 괴상하게 다이어트에 좋다고 소문나서 아시아에서 인기있는 케이스야. 다이어트 효과? 그딴거 없어.
프랑스에서 살게되면, 한국 사람들은 Volvic를 주로 마시고, 프랑스사람들은 Vittel을 많이 마셔.
Evian은 생각보다 그냥 그럼. Volvic를 선호하는 이유는 깨끗함이 우리 입맛에 맞다고 해야하나. 페리에는 프랑스도 비싸.

결론은, 삼다수가 최고야.

저거 병 괜찮은데 하나 사서 집 물병으로 계속써도 될듯

에비앙은 맛탱이가 없다

그냥 공장에서 이쁜모양 디자인해서 사라.

말의 달인이라는 만화책 보고 왓는데 이런건 개쌩지랄이라는거를 더욱 확실하게 알았다.

방송에 성분, 맛 500원짜리랑 똑같다고 나옴
봉이 김선달이 뺨따구 맞고 가겠네

에비향 유럽가서 마트가면 2리터1병에 1유로도 안함 ㅋㅋ

일본 볼빅마심 거의 대부분.
거의 국민 생수

저번에 알린에 올라왔었나... 어디서 뉴스에 나왔나.. 본건데
저렇게 수입되는 물중에 적도를 지나서 오는 물들이 있는데, 거길 지나오면서 물의 온도가 올라가서
안에 미네랄 이런게 파괴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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