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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m 2022.06.24 22:46
    @유월유월
    왜 입김을 넣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제가 봐도 원작자가 거부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배우의 영향력이 전혀 없다는 보장은 되지 않을 거 같은데
    원작자가 어느 정도로 자기 권한을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잖아요
    계약 내용의 구조만으로는 확정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원작자면, 외국인일텐데,
    한국 배우를 일일이 다 직접 캐스팅할 거 같진 않은데
    계약 내용도, 승인을 한다는 거면
    제작사에서 추천하고 승인하는 거 아닌가요?
    승인이라는 건, 거부권에 가까운 거 아닌가요?

    구조적으로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만 본다면
    계약 내용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 인 거 같은데
  • ?
    rp3 2022.06.24 23:58
    원작자의 승인이 필요하니 옥주현의 입김이 없을거라는 거는 논리적으로 안맞는데?
    원작자가 중요배역들을 오디션 봐서 뽑는 구조는 아닐거 아냐. 당연히 뮤지컬의 총감독이 있을테고, 1차적으로 배역 정하는건 감독의 권한이지. 일단 선정해놓고 원작자한테 얘기해서 반대하는 경우만 새로 뽑든가 하겠지.
    오디션으로 뽑든 아는 사람중에 뽑든 원작자한테 후보로 내밀 사람을 뽑을때 당연히 입김을 넣을 수 있지.(실제로 그랬다는게 아니라 가능성을 따지는 거임)
    그러니 제작사가 최종적으로 뽑는게 아니라도 (옥주현이) 입김을 행사한게 아니라고 주장할 수는 없지.
    정치권에서 문지기들이 힘을 갖고 있는 이유가 뭐겠어. 최종 결정권자한테 가는 정보, 사람들을 자기 맘대로 통제해서 걸러낼 수 있어서잖아.
    실제로 옥주현이 아무것도 안했는데 억울할 수도 있어. 근데 몇년전 라스에서 자기 입으로 배역 정하는걸 당사자보다 자기가 먼저 알고 있었다는 식으로 얘기한 것도 있고 하잖아. 주변에서 보면 권한이 있는 것으로 볼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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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ㄲ꿀르 2022.06.24 22:31
    근데 계약서에 원작자 승인을 받았다는게 지금 논란이랑 무슨 상관이야?
    외국에 있는 원작자가 입김 여부를 알고 걸러주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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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2.06.25 02:46
    @ㄱㄱㄱ
    ;;; 아니 빨아준 게 아니라, 흥행 배우라잖아요,
    뮤지컬 주인공으로 옥주현이 나오면, 표가 잘 팔린다고요
    관객들이 좋아하고, 제작자가 돈을 많이 버니까, 영향력이 생긴거지
    옥주현이 빽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학벌이 좋은 것도 아니고,
    인기있는 외모인 것도 아닌데, 누가 왜 빨아줍니까
    본인 실력이지
  • ?
    유월유월 2022.06.25 03:31
    @ㄱㄱㄱ
    현재 뮤지컬쪽 여자 원탑임
    비교불가 원탑
    옥주현이 성격이 거지같았던건지
    1세대라 말하는 애들이
    벼르고벼르다가 건수잡았다싶었겠지
  • ?
    hm 2022.06.25 13:06
    @유월유월
    증거있어요? 벼르고 벼르다가 건수 잡았다는 증거요
    없다면, 님도 옥주현 의심하는 사람과 똑같네요, 정황만 보고 판단하는 건
    전 그게 틀렸다고 생각안해요, 정황을 보고 의혹을 가질 수 있다고 봐요
    다만, 내로남불은 별로에요, 자기가 편드는 사람이 의심받으면 증거가져오라고 하면서
    상대방은 그냥 증거없이 의심하고 이런거
  • ?
    유월유월 2022.06.25 13:27
    @hm
    증거없이 사람 의심을 누가했는데 ㅋㅋㅋㅋㅋ
    1세대라는 사람이 한다는 말이
    제발저리니까 고소한거 아니냐는 말을 하는데 ㅋㅋㅋ
    타진요랑 니들이 뭐가 다른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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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2.06.25 13:36
    @유월유월
    [ 1세대라 말하는 애들이
    벼르고벼르다가 건수잡았다싶었겠지 ]

    님이 말한건데, 자기가 한 말도 모르나요
    후배를 벼르고 벼르다가 기회봐서 공격한다는 건데
    1세대 뮤지컬 배우들 인격을 깎아내리는 표현이잖아요
    그것도 님의 추측이잖아요, 증거있어요?
    님은 상대는 타진요로 몰아가면서
    막상, 본인 주장에는 증거가 없이 함부로 단정지어요
    내로남불 그 자체죠
  • ?
    유월유월 2022.06.25 14:16
    @hm
    아 그럼 sns에 옥장판이라고 올리고
    자칭 1세대라는 인간들이
    1명을 상대로 증거도 없이 성명문을 냈는데
    그게 건수잡았다 싶은거지 뭔가요?
    이때다 싶어서 우르르르 아닌가요?

    내가 말하는건 그들의 행동에 근거가 없으니까 하는 소린거고 그들이 옥한테 하는 행동은 고소당할만한 일인데요?
    원인 행위가 지금 단계에선 옥이 아니라 1세대인데
    뭐가 문제인지 인지가 안되심?
    비교를 해도 참 말도 안되게 하시네요 ㅋㅋ

    의혹은 품을수 있다 치죠
    근데 그걸 여론화 시켰으면 책임을 져야죠
    아 아니야? 그럼 말고 이런식인데?
    이게 지금 그냥 우르르르 마녀사냥 아님 뭔가요?
  • ?
    hm 2022.06.25 17:37
    @유월유월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본인의 말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일관성이 있어야죠
    건수잡았다 라는 건 마음이나 동기에 관한 문제고
    증거가 없는건 팩트잖아요, 님의 근거없는 정황상 추측이잖아요

    말했지만, 저는 그런 정황상 추측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님이 옥주현 편들 때는 근거없이 정황만으로 추측하지 말라고 하면서
    상대방한테는 정황만으로 얘길하니까, 일관성이 없잖아요
  • ?
    유월유월 2022.06.25 18:55
    @hm
    이봐요
    그럼 성명을 혼자 낸게 아니고
    같은 성명서를 가지고 sns통해서 나도나도
    이러는게 우르르르 아님 뭔데요?
    증거없이 욕하는건 정황상이라 괜찮은거고
    가만있다가 동참하는 애들이 있는건 나도 같은 생각이야라는 건데 그게 건수잡았다가 아님 뭔가요?
    증거도 없는데 동참하는게 나도나도가 아님 뭐임?
    이게 추측임?
  • ?
    hm 2022.06.25 20:52
    @유월유월
    증거없이 욕하는 게 정황상이라 괜찮다고 한적없음
    자꾸 한적없는 얘기로 시비걸지 마시고
    님의 태도가 일관성이 없다는 걸 얘기하는 거임

    상대한테는 증거없이 욕한다고 뭐라고 해놓고,
    자기도 추측만으로 비난하잖아
    건수 잡았다는 건, 그 사람의 속마음이야기 잖아
    옥주현을 벼르고 있다가 너도나도 우르르 얘기한다는 건
    정황 증거 잖아
    물적 증거 없는 건 팩트잖아
    이게 추측이 아니면 뭔데,
    옥주현을 벼르고 있었다는 증거가 뭔데,
    sns에 옥주현을 벼르고 있었는데 잘됐다고 써있어?
    그냥, 추측이잖아
    추측 해놓고, 추측 아니라는 건 무슨 태도야
  • ?
    슭곰 2022.06.25 10:51
    업계 탑 배우가 추천할수도 있는거 같은데
    사실이라도 상관없어 보임.
  • ?
    hm 2022.06.25 13:46
    @슭곰
    그게, 옥주현이 새로 기획사를 설립했는데
    추천받았다고 의혹 받은 배우는 그 기획사 소속 배우겸 이사라고 하니까
    금전적으로도 관련이 있는거지, 자기 회사 배우 꽂은 거면

    그리고, 추천과 배경이나 힘을 이용한 외압은 좀 다를 수도 있으니까
    예를 들어, 어떤 회사에 국회의원 자식이 추천을 받아 입사를 했다면
    입사 경쟁에서 밀린 사람 입장에서는 단순 추천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지

    그냥, 순수하게 배우 추천한 건데 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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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탱 2022.06.25 15:39
    옥장판이라고 까는 사람들은 대통령 이하 주요 보직에 자기편 임명하는거 하나하나 다 까야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자리에 인맥으로 꽂아놓는건 내비두고 옥장판이라고 까는건 웃기지 않은가? 옥주현이 본인의 입김으로 힘들다 하지만 관여는했다 라면 나같아도 상대배우나 배역중 중요배역(나와호흡맞추는)이 마주치기 싫은 사람보다는 나와 호흡이 맞는 사람 넣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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