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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삿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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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찡이 2022.09.04 01:20
    홍동백서, 조율이시
    이런건 일제침략이전에 있지도 않았다고 함.
    제사상은 그냥 정성을 다하는거라고 함.
  • ?
    XAII 2022.09.04 02:31
    그런 잡스런걸 규격화한게 다카키 마사오
  • profile
    나이트로드 2022.09.04 03:57
    @덕찡이
    오 맞음. 그래서 내가 제사 없애버림. 내 대에서 제사는 끝남. 근데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는 내가 혼자라도 따로 지낼까함.
  • profile
    덕찡이 2022.09.04 01:20
    홍동백서, 조율이시
    이런건 일제침략이전에 있지도 않았다고 함.
    제사상은 그냥 정성을 다하는거라고 함.
  • profile
    나이트로드 2022.09.04 03:57
    @덕찡이
    오 맞음. 그래서 내가 제사 없애버림. 내 대에서 제사는 끝남. 근데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는 내가 혼자라도 따로 지낼까함.
  • ?
    aslans 2022.09.04 04:05
    @나이트로드
    님 진짜 밑에 분이 님의 또 다른 얼굴이 아님? 왜 이렇게 동일인처럼 보이지
  • profile
    나이트로드 2022.09.04 10:53
    @aslans
    아닌데욤 니마. 님 안목을 높여야할듯..
  • ?
    통수 2022.09.04 08:39
    @나이트로드
    이새낀 어딜가나 쌉소리해서 비공 처먹네
  • profile
    나이트로드 2022.09.04 10:44
    @통수
    이새끼가
  • profile
    비밀의집 2022.09.04 12:41
    @나이트로드
    본인은 제사를 없앴다고 하면서 부모님돌아가시면 혼자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아버지한테는 님의 조부모님이 부모님임. 님처럼 하고싶어 할수도 있지 않을까? 너무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 안드시나요
  • profile
    나이트로드 2022.09.04 13:07
    @비밀의집
    제맘이죠.
  • ?
    테헤란왕자 2022.09.04 06:50
    @덕찡이
    조율이시, 조율시이...

    이건 집안마다 순서가 다릅니다.
    그래서 남의 제사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는 말이 있는거죠.

    하물며 남의 제사상에 음식 진열되는걸 훈수질 하는건
    쌍놈집안 놈들이나 하는 짓거리죠.

    형편에 맞게, 고인이 좋아했던 음식 진열하는게
    어찌보면 그게 더 현명한거죠.

    제사도 안지내거나, 제사 음식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고
    제사 끝나고 싸우는 집구석 보다
    진심으로 소박하게 차리고 지내는 집안이 낫다고 봅니다.
  • ?
    XAII 2022.09.04 02:31
    그런 잡스런걸 규격화한게 다카키 마사오
  • ?
    방구소장 2022.09.04 05:42
    1.유교를 계승 발전시킨 공자도 제사상에 상다리 휘도록 차리는 것을 낭비라고 지적했고,
    2.조상을 모시는 제삿상도 다른 집안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계절에 안맞는 고급식재료(과일, 생선등) 올리는 것도 반대했음.
    3.공자 시대 이전 부터 .. 제삿상에 형식이 따로 없었음.
    4.사이비 종교를 배척하기 위해 잡신 섬기지 말고 너네 부모님이나 조상 섬기라는 의미로 조상 제사를 장려한 공자님.
    - 굥 , 쥴리 .. 이런 것쫌 보고 배워라!ㅠㅠ
    사이비에 빠져 터 옮긴다고 청와대 폐쇄 시키고 용산으로 가고 .. 차라리 사이비들의 성지인 충남 계룡산으로 가지ㅋㅋㅋㅋㅋㅋ
  • ?
    mtwkg21 2022.09.04 08:46
    제사없애고 가족끼리 맛있는한끼면 충분
  • ?
    이건뭔가여 2022.09.04 10:28
    맛있겟다 ㅋㅋㅋㅋㅋ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otany 2022.09.04 21:22
    유교 자체가 어떻게 왜 중국에서 채택되고 우리나라로 들어왔는지 알고보면 허무함 그자체인데
    중국에서 통치의 수단으로 사용된 수많은 종교중에 하나였던걸 우리나라에선 목숨걸고 지키려 함
  • ?
    탱탱구구 2022.09.05 14:28
    @Botany
    종교만큼 효과적인 통치도구는 없음. 과거엔 신의 아들드립으로 왕하던 놈들이 맨날 뒤지고 바꿔지니 더이상 신의 아들 드립을 날리기엔 어렵게 되어감. 그래서 절대종교의 체제 안에서 권위를 인정받아 권력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권력과 종교는 공생하게 됨. 기독 이슬람 유교 죄다 통치를 위해 도구화 되었던거.조선이 목숨걸고 지키려 한건 지들 양반들 밥그릇과 다름없는 것임. 누구든 지들 밥그릇 뺏으면 저항이 따름. 조선은 기득권이 밥그릇 방어를 잘했던 국가였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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