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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의 14가지 인생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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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근데 주위에서 가만히 놔두지를 않으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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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교수가 그러려고 했던 거고.
그렇게 해서 본인은 행복했었는지가 궁금함.
자유로운 취향은 존중하는데, 저런 태도로는 연세대학교 교수를 계속하기 어려웠겠지 -
본인 색은 확실한 사람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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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후회. 본인이 잘 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회고. 저걸 쉽게 하지 못하기에 다들 고통받고 아둥바둥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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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자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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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는 과연 즐거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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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잘못태어난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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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아이러니한게
마광수 우울증으로 자살함..
본문처럼살다가 직장 명예 주변인 친구 돈 다잃고
우울증으로 고생하다
모친상이후 스스로 생을 마감..
고로 저래살면 마광수꼴난다는걸 알아야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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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뀨대충 읽긴했지만 저런 마음가짐이라면 타인때문에 자살을 할수없는거 아닌가요? 남의 눈치도 보지않고 인생에 별기대도 없는데 남때문에 자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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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뀨네 저도 자꾸 망각하면서 살게되는데 누가 무슨 말을 진리인듯 말한다고 해서 꼭 그사람이 그런삶을 살고있다고 보면 안되는건데 제 기준에서 정상적인 사람이 가지고 살아갈수없는 삶의 방식을 정답인듯 제시한거에 욱!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댓을 잘못달았네요. 어찌보면 위의 14가지 인생의 법칙이 자기자신에게 제시하는 살아가기위한 방법이였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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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도 있지만....ㅜ저것보단 허준이 교수의 축사가 더 닿는 것 같음.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그 끝에서 오래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길 바랍니다.'
니체가 관짝에 넣어버린 허무주의를 다시 들고와봐야.. -
@간장그건 서울대생들에게 어울리는 축사고 일반인 기준으로 마광수 말이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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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그것을 남에게 설파하지 않는다. 남에게 진리리랍시고 떠들어대는게 쓸모없다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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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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