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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eto 2022.09.04 23:11
    공감. 근데 주위에서 가만히 놔두지를 않으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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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2.09.04 23:13
    마광수교수가 그러려고 했던 거고.
    그렇게 해서 본인은 행복했었는지가 궁금함.

    자유로운 취향은 존중하는데, 저런 태도로는 연세대학교 교수를 계속하기 어려웠겠지
  • profile
    ELAN 2022.09.04 23:24
    본인 색은 확실한 사람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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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perado 2022.09.04 23:35
    자신의 후회. 본인이 잘 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회고. 저걸 쉽게 하지 못하기에 다들 고통받고 아둥바둥 하는 거…
  • profile
    피곤하네 2022.09.04 23:56
    대현자였누
  • profile
    토트넘 홋스퍼레이비 2022.09.05 01:12
    사라는 과연 즐거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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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밤 2022.09.05 01:32
    시대를 잘못태어난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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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그 2022.09.05 01:59
    존나 아이러니한게
    마광수 우울증으로 자살함..

    본문처럼살다가 직장 명예 주변인 친구 돈 다잃고
    우울증으로 고생하다
    모친상이후 스스로 생을 마감..

    고로 저래살면 마광수꼴난다는걸 알아야함
  • ?
    타마뀨 2022.09.05 1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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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gks 2022.09.05 17:41
    @타마뀨
    대충 읽긴했지만 저런 마음가짐이라면 타인때문에 자살을 할수없는거 아닌가요? 남의 눈치도 보지않고 인생에 별기대도 없는데 남때문에 자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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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뀨 2022.09.05 17:51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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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gks 2022.09.06 09:08
    @타마뀨
    네 저도 자꾸 망각하면서 살게되는데 누가 무슨 말을 진리인듯 말한다고 해서 꼭 그사람이 그런삶을 살고있다고 보면 안되는건데 제 기준에서 정상적인 사람이 가지고 살아갈수없는 삶의 방식을 정답인듯 제시한거에 욱!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댓을 잘못달았네요. 어찌보면 위의 14가지 인생의 법칙이 자기자신에게 제시하는 살아가기위한 방법이였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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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 2022.09.05 06:42
    맞는 말도 있지만....ㅜ저것보단 허준이 교수의 축사가 더 닿는 것 같음.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그 끝에서 오래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길 바랍니다.'

    니체가 관짝에 넣어버린 허무주의를 다시 들고와봐야..
  • profile
    피곤하네 2022.09.05 23:34
    @간장
    그건 서울대생들에게 어울리는 축사고 일반인 기준으로 마광수 말이 맞는 듯
  • ?
    저승사자 2022.09.05 08:48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그것을 남에게 설파하지 않는다. 남에게 진리리랍시고 떠들어대는게 쓸모없다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 profile
    알리너 2022.09.09 15:56
    몇개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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