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잘 모르는 남자 옷 가격대

보통 남자들.. 에서 연령, 수입 수준이 빠지는 순간 저 글은 똥글이 됨

어떤 브랜드가 비싼지는 여자들이 더 잘 알텐데..
브랜드랑 명품에 관심없는애들도 뭐가 얼마쯤 하는지는 다 알더라

남자들이 더 모르지..
남자애들은 지들끼리
그걸 그돈주고 샀다고? 미쳤냐? 그돈이면 치킨이 몇마리 하겠지

요즘 학생들이 4번을 진짜 많이 입음 머하나 사더라도 기본 30~40 하는것들
3, 4번은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진 패션 좀 관심있으면 진짜 많이 입음

저는 평상복은 아직도 빈폴이 한계인데

난 빈폴 까지도 안가는데
수입이 늘어도 변하지 않음
가끔 와이프가 잠바 사주는것 말곤 거의 인터넷 싼거에서 고르는뎅

아울렛에서 폴로 사는게 맘 편함

개인적으로 1번 탑텐 스파오 애용 기본템 출근복 평상복으로
2번 3번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듬...

가끔 한두개
4번 5번 정도? 타임 코트정도?

대신 가방 신발에 투자를 좀 하는...

4번 가는 순간 돌아오기가 조금 힘들어짐...옷이 편하고 이쁨.

난 기능성? 이나 운동복 말고는 스파오가 평상복 반이상인데.. 저렴한데 디자인도 좋으니 계절마다 자주 사입어도 좋아서..나머지 반은 나이키나 뉴발같은 운동복이라는 ㅜㅜ

의류 자체를 불매해야 되는데

4번이 좋은이유는 옷이 정말 이쁘고 깔끔함
원단이 정말 좋고 디자인이 과하지 않음
가끔 있지만.. 보통 다 심플함(준지는 좀 더 간 느낌)

내가 이옷들만 입는게 저 이유 포함된건데
브랜드 옷인지 잘 몰라서 좋음
우영미는 티 많이 나지만..ㅋ

솔타시의 심플깔끔은 정말 너무 좋아 ㅠ

원래 솔리드옴므는 3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을
타겟으로 잡다가 우영미라는 솔리드옴므 사장님이
컬렉션 하던 것을 브랜드화 시켜서 젊은층으로 내려가다가
우영미 사장님의 따님이 입사한 이후에
솔리드옴므의 타겟층도 젊어짐

시스템이 요즘 입을옷이 없더라..
오히려 중가 맨즈웨어 (본 지오송지오 등등..) 이런곳에서도 이쁜거 많이 나옴

코오롱쪽 헨리코튼 시리즈 정도만 입어도 너무 멋내지 않고 괜찮다고 보는데..

패완얼..

대충 그까이꺼

그냥 다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입는데,
그냥 싼거 입어도 코디 잘하고 그러면 됨
그냥 깔끔하게 입으면 다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