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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학생 아들의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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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신기사가 많이 생략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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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슬프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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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신어머니가 아들보고 '너라도 살아' 하면서 내보내고 자신은 지하주차장에 남았는데, 정작 나간 아들은 죽었고 어머니만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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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슬프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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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찢...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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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요즘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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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랑 아들 둘다 잃은거임??? 내가 독해력이 모자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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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신어머니가 아들보고 '너라도 살아' 하면서 내보내고 자신은 지하주차장에 남았는데, 정작 나간 아들은 죽었고 어머니만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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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신기사가 많이 생략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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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화를 나눈건 당시 어머니와 아들 뿐인데.
어머니는 살았으니깐 저 대화가 밖으로 전해진거겠죠?
그리고 저 일의 전말은
원래는 엄마가 중학생 아들을 일단 살리려고 먼저 내보냈다고 해요.
위치가 깊숙한 곳이기도 했고 둘 다 못 빠져 나갈 것 같다는 엄마의 판단하에 아들 먼저 보낸거죠.
그래서 아들이 엄마에게 저 말을 하고 먼저 나간거고
엄마는 거의 포기 상태였다가 아주 천운으로 주차장 위쪽의 배관을 잡고
에어포켓 생긴 곳에서 버티고 있다가 구조될 수 있었고,
오히려 아들이 탈출을 실패하고 사망한거랍니다. -
@무가무가찡정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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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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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머니 구조현장 촬영된거 봤는데
처음 구조되서 엠블란스 타고
병원 도착해서 이동항 때까지 오열하는 모습뿐이 안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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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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