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사장에게 고백한 40대 라이더

어찌보면 일반 회사 안다니고 딸배라 다행일지도.. 일반회사 다녔으면 애들한테 얼마나 추근덕 댔을거야 상사라서 웃어준건데 ㅅ바롬이...

검정롱코트에 검정목폴라 검정무파진 검정페도라 거기에 워커신고 행거칩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더테이커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주작

이혼이 마무리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고백을 하고 그런건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제목이 이혼전에 거래처에 고백한 이혼예정남도 아니고
20대 여사장한테 고백한 40대 라이더라는 제목자체가
젊은 여자에게 대쉬하는 40대 남자와 배달하는 라이더를 점점 더 혐오하게끔 만드는 제목이라고 생각함
커뮤니티들 보면 특히 40대 남자는 아주 벌레취급하는 글들이 종종 보임. 혐오가 일반이 되어버린건지 일종의 갈라치기인지 모르겠지만
40대 남자가 20대 여자한테 고백을 하던말던 50대 여자가 30대남자랑 사귀던 말던 그게 무슨상관들인지.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든다는 생각은 못하고 타인에게 폭력적인 잣대를 들이대는건 아주 월드클래스 탑급임.

15살나이차에 아직사실혼관계가있는 조만간이혼남에 ㅋㅋㅋ 무슨메리트가있냐

이혼준비중에도 저런게 가능하구나

스튜하다 커피숍하는 동생 말로는 저런 쌉새키들 많다고 함. 딸배같은 수준애들 좆같이 거절하면 좆되는 상황 올까봐 그거 잘 얘기하는게 웬만한 진상들 상대하는거 보다 더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