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판 갈라드리엘과 영화판 갈라드리엘
은근히 닮음 ㅋㅋㅋㅋ
참고로 드라마가 반지의 제왕 영화시점보다 2~3천년전 이야기이니 갈라드리엘이 대략 6천살정도 되던 시절임.
드라마 초반에 어린시절이 나오는데
그때가 무려 태양과 달이 탄생하기도 전인 신화시대임...
실마릴 전쟁 당시의 갈라드리엘
실마릴 전쟁은 마왕 모르고스와 맞붙었던 전쟁
이때 사우론은 모르고스의 부관급에 불과했고
반지 제왕에 나오는 발록들이나 호빗에 나오는 스마우그 같은 용들이 모르고스 밑에서 부대장하던 시절임
이 시기 모르고스와 싸우기 위해 중간계로 엘프들이 건너왔고
갈라드리엘의 오빠들은 모르고스와 싸우다 모두 죽음을 당함..
복수심에 눈이 멀어 수백년에 걸쳐 사우론을 추적하던 시절의 갈라드리엘
하이 엘프의 왕 길 갈라드 휘하의 북부군 사령관 시절
엘프의 고향인 발리노르로 향하는 갈라드리엘
반지의 제왕 영화 마지막에 배타고 떠나는 곳이 엘프의 고향이자 신들의 땅인 발리노르...
"벌레"에게 쫓기는 갈라드리엘
6천살이나 먹었는데 애새끼 같다고 엘렌딜에게 디스당함 ㅋㅋㅋ
참고로 엘렌딜과 그 아들 이실두르는 반지의 제왕 1편 프롤로그에서 사우론의 손가락을 자르는 인물이자
아라곤의 조상
드라마야 어쨋건 갈라드리엘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