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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부모의 교육방식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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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저 글의 요점은 맹목적으로 공부하라고 말만하는 부모의 교육방식이 문제인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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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난 반대라고 생각하는데요.
부모가 배움이 없어서 가난하게 산다고 해도
그 부모가 멍청하다고 단정지을 수 있음?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가난하게 산다고 멍청한 집안임?
그래서 내가 못배운 그 한을, 그래서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려
부모들이 못먹고, 못입고, 어렵게 살면서도 자식 위해 사는
그런 부모 많습니다.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서 막노동 하면서 전국 수석했던
장승수 씨 같은 경우도 있구요.
정말 지지리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남들이 버린 책으로 공부해서
서울대 입학한 분들도 있습니다.
반대로 부모가 의사, 판사 집안인데 개망나니 자식 나오는 경우도 있고
부모가 선생님 인데도 자식 농사 망친 집안도 있잖아요.
자식 키우는데 부가 수반되어야 한다?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절대적이라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자녀가 명문대 못가는건 나약한 자기 의지와 노력 탓인 것이지
부모 유전자 탓이 아니란 거죠.
부모가 서울대 출신 의사라 해서
자녀도 기본으로 서울대 깔고 가야 하는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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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왕자몸이던 머리던 유전은 무시못하는게 대부분이라 그렇지 님이 기억할만큼 특출난 장승수 같은 사람이 수백명 됐으면 님도 기억이라도 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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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저 글의 요점은 맹목적으로 공부하라고 말만하는 부모의 교육방식이 문제인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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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왕자글의 핵심을 못읽고 무조건 반례만 찾아 들어서 반박하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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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왕자ㅋㅋ소수의 예외로 유전자의 힘을 부정하려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