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들이 히틀러 지지한 이유

'내 눈엣가시같은 놈들만 조져주면 니가 뭘하든 지지하겠어'
같은 생각이 윤석열을 당선시킨건 알고계시죠?

보수라는 것들의 진 면목... 아 됐고 쟤만 아니면 되니깐 뭘 말하든 지지해줌세... 이거지

응 다음 2찍의 고백
이제와서 혐오를 멈쳐달래 ㅋㅋ
지들이 혐오로 집권해놓고서는ㅋㅋㅋㅋㅋㅋㅋ
너님은 지금 채권시장 랄지 난거 평가나 좀 해보소 ㅋㅋㅋ
진태발 금융위기 어케 생각하시는지? ㅋㅋㅋ

음.. 저 댓글을 보고도 제 스탠스를 이해하지 못하셨다니..
님은 그냥 편만 다를뿐이지 마인드셋이 한심한 2찍이들랑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 님의 말씀을 보면 윤석열보다 훨씬 더 개판인 후보가 나오더라도 윤석열과 그 측근들만 확실히 조져준다면 뽑으실것 같은데
그 생각이 윤석열같은 역대 최악의 대통령을 탄생시켰다는 얘깁니다.

어떤 근거와 자신감으로 저를 2찍으로 생각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ㅎㅎ
저는 윤석열 지지한적도 뽑은적도 없고 굳이 말하자면 반대자입니다.
피아식별도 안되면서 근거없는 조롱에 전혀 상관없는 논점 이탈까지 다양한 기술을 쓰시네요

제가 윤석열보다 더 반대하고 혐오하는 것이 있다면 윤석열이라는 최악수를 탄생시킨
'내 적들만 조져주면 누구라도 뽑겠어'라는 마인드이고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한 여당버전 야당버전 윤석열들이 끊이지 않고 번갈아가며 나올 뿐일겁니다.

응 진태발 금융위기의 당신 생각을 듣고 싶은데
그것 좀 들려주소

잠깐 시간이 나니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테마파크는 별 것 아닌것같아 보이지만, 제대로된 테마파크 개발기획을 하는것은 일본도 영국도 프랑스도 못한 일로써
오직 미국만이 할 수 있고 그 테마파크를 구성하는 컨텐츠도 미국만이 제공 가능한 실정입니다.
유니버셜, 디즈니같은 IP를 엄청난 로열티를 내오면서 데려오는 이유도, 그 이외의 테마파크가 성공사례가 없는것도 다 그러한 배경을 뒷받침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테마파크 컨설팅을 위해 수백억, 많게는 수천억까지 컨설팅 비용을 내가며 조언을 구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업계에서 들려오는 테마파크 성공 입지 조건은 근 50내에 천만도시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립공원이나 자연, 전통 이런것으로는 절대 불가하며 그렇다면 케이블카가 필수인데 누군가 정치적 생명을 걸어야 할 만큼 진행하기 힘든 일입니다.

전제 설명이 길었는데, 우선 강원도는 이러한 상세한 계획 없이 일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수년간의 적자도 견딜 수 있는 큰 자본(롯데월드, 에버랜드 둘 다 대기업 자본이죠)이 필요한데
이러한 자금력 없이 그냥 강원도가 보증을 서준 일입니다.
타당성 조사하면 바로 걸러질 허술한 기획이었죠.

레고랜드가 아무리 전 지사가 벌려놓은 일이지만 디펄트 내버리는것은 무책임한 것도 맞습니다.
역대 강원도지사들이 철저한 사업검토 없이 일 벌려놓고 무책임하게 튀어버린 사건이죠
지자체 졸속 행정의 좋은 예시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여파로 지금 채권시장 유동성이 마르고 저축은행, 중소형 증권사가 채무 불위행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발 유동성 부족을 안그래도 주시중인데
우리나라는 은행이 망해본 적이 있는 나라라 펀드런, 뱅크런이 발생할 수 있다고도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업에서 최근에 싼값에 덤핑하는 채권들을 주의해야한다고 봅니다.
고금리 예금이나 적금상품에 혹해서 저축은행에 큰 자산을 담아두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보충설명을 좀 드리면, 레고랜드 건설에 관련된 강원중도개발공사가 412억 자체 상환불가를 보고했는데, 강원도에서 채무보증을 해주지 않고 기업회생을 강행했습니다. 그 결과 채권들이 부도처리가 났구요. 강원도 예산을 고려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한 금액인데 억지로 기업회생을 강행한 거고요.
그것 만으로는 문제가 없을거라고 판단했나본데, 개발공사면 공기관, 거의 지방정부 수준인데 채권 부도가 난 거죠. 그 결과로 국채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했고, 원래 국채보다는 신뢰도가 낮은 회사채는 아예 구입하려는 사람이 없어지게 되어 회사들의 자금 조달이 매우 어렵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외국에서 이 사태를 보고 한국 신용도까지 낮출 상황이 되니 정부에서는 난리가 난거죠. 결국 412억으로 막을 문제를 50조로도 막을 수 있을지 보장하지 못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자체 채권은 국채나 다름없다고 보는데
저도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그걸 디펄트낸건 두고두고 회자될 잘못된 선택이라고 봅니다.
이제 외국에서는 정부수반이 정치적으로 어떤 인물인지에 따라 국가 신용도를 다르게 레이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2찍한 결과지 ㅋㅋㅋㅋㅋㅋ
2찍은 나라 경제를 말아먹는다 알간 모르간? ㅋㅋㅋ
진태발 금융위기 인정하는 부분임요? ㅋㅋㅋㅋ
검사 출신 금감원장은 헛소문 내지 말라고
다 조지겠다고 엄포 낸게 저번달인데
이제사 2000억 짜리를 50조로 막자고 난맄ㅋㅋㅋㅋ

봅니다 가 아니라 잘못된 선택이고
2008 세계금융위기 와 imf 사이 정도의 금융위기가 올거라 보는데. 누구책임일까요~~~?
또 개념없이 과소비한 국민 탓일까요~~~?

어줍잖은 상품 추천은 됐고
현 상황에 대한 정부(강원도 포함) 스탠스가 올바른지 당신의 생각이 궁금하다니까
왜 자꾸 말을 빙빙 돌리는지 모르겠네유
전지사 조지겠다고 어느 누가 지방채 보증을 안서고 이 사달을 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안읽으세요?
두고두고 회자될 잘못된 선택이라고 했는데
무슨 사상검증하시나요?

상품 추천이 아니라 피해야할 오답 말쓰드린거고요
님같은 분이 제2, 제3의 윤석열 탄생시키는 주역이라는 말은 윤석열을 부정적인 예시로 쓴건데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윤석열 지지자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지능에 조금 문제가 있으신걸로 보입니다.

은근히 중도 코스프레 하시는데
더 역겨운 부분이구요 ㅋㅋㅋ
그래더 예전과 달리 정부 잘못 인정은 하시네
발전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박수를 치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저는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고 합리적이지 않은 것을 정정할 뿐입니다.
정부 잘못인게 있고 아닌게 있습니다.

이번일은 정부의 잘못이라기보다 국힘당, 그것도 그중의 한 당원의 잘못이죠
국힘당의 윤석열 손절론까지 나오는 마당에 정부랑 국힘당도 구분 못하시는것은 아닐것이라 봅니다.


제대로 된 정보와 지식은 거부한채 눈과 귀를 닫고 있으니
머리속에 정치만 가득차 푹 쉬어버리고 역한 냄새가 풍길테지요

그러니 누구든 국힘당과 윤석열만 조져주면 뽑겠다 이런 말을 부끄럽지 않게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욕하는 박사모, 콘크리트 지지자, 태극기부대가 그런 과정을 거쳐 윤석열을 뽑은것인데


극단적이고 균형이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나서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전부 반대편 취급을 하는것
어디서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지금 윤석열같은 말도 안되는 사람이 대통령을 하고있는 것도 이재명만 조져주면 뽑겠다는 마인드에서 나왔죠.
이게 정치가 후진하게 되는 초입구입니다.

님같은 분들이 당적과 얼굴만 달리한 제2, 제3의 윤석열을 뽑을 것이라는데에는 이제 의심이 없네요.
2찍이들이랑 님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비난 받으니까 글은 길어지고 마음은 답답하실게야 코스프레는 그만하시고요
도지사가 전 지사 조지겠다고
지방채를 지급보증을 거절한다고요? ㅋㅋㅋ
그런 부분이 뭐요? ㅋㅋㅋㅋ
국힘당 당원요 일개 당원? ㅋㅋㅋㅋ강원도 도지사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에 크게 웃기고 가시네
합리적 중도 코스프레 좀 그만하새요
글애서 다 드러납니다 2찍 인거
쉴드 칠게 따로 있지 이젠 아예 분리를 해버리넹ㅋㅋㅋ
뭐 도지사님의 개인적 일탈 뭐 이런건가요? ㅋㅋㅋ
오늘 입장 표명 하긴 했던데 유감이라곸ㅋㅋㅋㅋ

이미 '내 의견에 반발하는 놈들은 다 2찍이야' 답을 정해놓고
원래 주장에서 반박할 거리를 못찾으니 전혀 상관없는 두번쨰 주제를 가져와서 억지로 연관을 지으려 하셨네요
왜냐? 이미 제가 2찍이라고 답을 정해놨으니까ㅋㅋ

심지어 제가 김진태의 실책이라고 말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2찍과 연결지으려고 애써보시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제가 김진태 쉴드를 치지 않으니 많이 당황한 모습이군요
조금만 대화해보면 내공도 없고 이해도 없는 님보다 제가 김진태를 까도 훨씬 잘 깔 수 있어요ㅎㅎ
김진태나 윤석열이나 쉴드칠 이유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2찍이가 아닐뿐더러 그렇게 혐오하시는 2찍이의 모습은 님이 훨씬 닮아있습니다.

내말에 반박해? 다 빨갱이야!
민주당 조져주면 누구든 뽑을거야 그게 설령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일지라도!!
어디서 많이 본 모습 아닙니까?ㅎㅎ

네네 이젠 합리적 중도 스탠스로 댓글 전략을 바꾸신 모양인데 제가 늘 항상 지켜보고 있는거 아시죠? ㅋㅋㅋ
전 이만 물러나도록 하지요
그래도 이번에 레고랜드건은 피의 쉴드 안 치시는 거 보니 마지막 이성의 끈은 남아 있으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

나라 경제가 백척간두에 놓여있는거 같은데 정부는 가리기 급급하네요 ㅋㅋ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524344

https://ggoorr.net/any1/14251815
https://ggoorr.net/wjdtk/14211387#comment_14237508

이 두 글을보고 한은이랑 정부 역할 분리된 것과
환에 대해 정부의 책임과 한은의 책임이 다르다는것을 확인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너무
너무 너무 많이 얘기해서 이제는 더 이상 얘기할 필요성조차 못느낍니다.


아는게 워낙 없어서 잘 모르셨던것 같은데 저는 한번도 윤석열 쉴드친적 없습니다.
윤석열 뽑지도 않았고 지지하지도 않았고 쉴드친적도 없다는데 공증까지 껴서
한 100억내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님이 안받으실것 같네요 돈도 없구

윤석열은 대충까도 깔게 매일같이 쏟아지는데 왜 굳이 잘못된걸로 깝니까?
혹시 국힘당 쁘락치세요?

두개 글 말고 그 전에 정게 게시글에서 댓글 100개 달리면서 사람들과 분쟁하신 글 링크 못 달겠지요? ㅋㅋ
아마 근데 제 기억으로는 사람들과 댓글로 대전 벌어졌던 글이 운영자 삭제 된걸로 알고 있는데
그 게시글이 증발 된게 참 아쉬울 뿐이고요
전 진짜진짜 물러나겠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https://ggoorr.net/wjdtk/14053583#comment_14057743
이 글인가보군요ㅋㅋ
다른것도 다 가져오세요
저는 한번도 제 입장 바꾼적 없고
모든 글마다 윤석열 ㅄ 윤석열 모지리라고 써놨기 때문에 꿀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도대체 왜그랬을까요?
답은 저는 윤석열 지지자가 아니니까!ㅋㅋㅋ
그리고 잘못된 주장에 반박했을 뿐 윤석열을 쉴드친게 아니니까!

이런 깔끔하고 명쾌한 답을 두고 자꾸 억지부리면서 말을 돌아가게 되는 이유는
이미 저를 2찍이라고 답을 정해두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님은 왜 그러셨을까요?
그 이유는 님처럼 극단적이고 균형이 맞지 않으며, 사실과 이성에 판단하기보다는 정치적 감정에 호소하는 주장에 반대를 하면 2찍이라는 회로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진짜 웃긴게 제가 하는 말이ㅋㅋㅋ

1. 윤석열은 ㅄ다
2. 님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때문에 ㅄ같은 제2의 윤석열 또 나온다

이건데 님이 저한테 하는말은

1. 니는 윤석열 지지자다
인거 아시죠?ㅋㅋㅋㅋㅋ
코미디가 따로없습니다.

가끔 여기 와서 잘못된 지식이 있으면 정정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드리는데에 소소한 보람을 느끼고 있었는데
점차 회의감을 느낍니다.
아무리 열심히 설명하고 알기쉽게 떠먹여줘도
지식과 앎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왜 그런 친절을 보여야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저는 윤석열 반대자지만 님처럼 무지성 정치원툴로 까는 사람들과는 길을 함께 하고싶지는 않네요

국민이 복수를 원하니
평생 할줄 아는거라고는 남 조지는것밖에 없는
칼잡이들이 득세하게 되는게 당연지사 아닙니까?

그냥 당적과 얼굴만 다를 뿐이지
우리편 들어주고 적 조져줄 제2의 윤석열을 그토록 열망하는데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역사만 반복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