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부랄친구 축의금 100만원 사건

사람이 아닌 쓰레기를
20년이나 친구취급 해준 성자로구만

저정도까지 가서도 안주는놈이면 그냥 걸러야지 인터넷에 글 아무리 올려봐야 진흙탕 싸움

더 크게 잃을꺼 백만원에 싸게 먹혔다 치는게 이로움

친구끼리는 최소한 축의금 받은만큼 줘야지..

무슨 생각으로 저럴까.. 저게 부부 둘이 계산기 졸라 두들겨 나온 판단이라면
당장 80~90만원 얻고 20년지기 친구들+@ 잃고 평판 갖다버리고 대단한 셈법이구만

B 부부는 진짜 끼리끼리 만났네.

나도 친구한놈이 축의금을 많이 바라길래, 딴에는 많이 한다고 50을 냈었음. 그런데 이때 근무를 뺄수가 없어서 참석은 못했음.
나중에 만나서 한잔하는데, 자기는 50은 못할거 같다고 함.
용돈도 얼마 안됐다고.. 대신 결혼식은 꼭 온다고 함.
나는 이때는 여친도 없었는데ㅋ

지금 여친하고 결혼얘기가 오가고 있는데, 한번씩 이 친구를 어떻게해야 할지 고민이 됨

친구새끼나 그와이프나 끼리끼리 잘만났네 안봐도 어디가서 여자는 맘충소리 듣고 다닐거 같고 남잔 빈대소리 듣고 다닐거 같네

진짜 씨발 더는 못 주더라도 받은 만큼은 돌려줘야한다

정말 ㅈ 같은 걸 친구라고

받은만큼은 내야지 미친놈들 많네.

쓰레기 부부단이네 ㅋㅋ 살면서 더 엿먹고 더 손해보기를

이정도면 아마 지들 결혼할 때도 "A결혼할 때 100만원 줬다며? 그럼 우리도100만원 받아야지" 라고 여자가 겁나 꼬득였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