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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중국 통일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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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공산정권이 아니라면 분열 되거나 군부가 장악 했을 확률이 높아서 그닥 무섭지 않내요 우리나라의 박정희가 특이한 경우임 미국이 착한 나라라면 모르겠으나 배트남에 망태크 보면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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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기준은 솔직하게 말해서 그 무엇도 아닌 생산성인데, 생산성은 교육에 기반하죠.
놀랍게도 대한민국은 과거부터 어린이 영양상태, 교육 같은것에 매우 신경을 써서 관리해온 국가인데 이게 굴러서 평균 학력과 지능이 매우 높아졌고 현재 선진국을 만들었죠.
중국과 인도가 교육이 매우 빡세기로 유명한데, 한국처럼 급격한 생산성 증가로 이어지지 못한 이유는 우리가 아는 교육수준은 상위 1퍼센트의 이야기이고(한국도 그렇지만) 중하위권 기준으로 보면 한국은 중하위권이 고등교육(대학)에 가까운 반면 그 둘은 초등교육에 가깝죠. 여기서 평균 생산성에 매우 큰 차이를 보이게 되는거고요.
사람들이 그런거 배워서 어따쓰냐, 그런데 가느니 말지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많은데
그런데 국가에서 의무교육을 계속 강조하는 이유는 이게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진짜 초등교육만 받아도 농민의 생산성이 몇십프로씩 올라가서 후진국에서 오히려 학교에 보내면 돈을 주는 정책을 하는 이유이고요.
과연 중국이 이러한 문제를 민주주의였다는것 만으로 한국을 막았을 수 있었을까는 의문이네요. 인도만 봐도 공산주의만이 문제는 아닌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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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하는사람저렇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한국이 선진국 막차 탄 이유랑 같습니다.
문화대혁명 이후 중국 제재를 하게 된 선진국들은 새로운 공장이 필요해졌고
바로 옆에 위치하고 상대적으로 정치적으로 안정된 한국에 공장을 세우게 되었죠.
그렇게 자본유치하고 스노우볼이 굴러간건데
중국이 공산화되지 않았다면 세계금융자본이 한국으로 올 이유가 없어진거고
중국의 임금이 비싸져서 대체될 국가가 필요해질때쯤에나 한국으로 자본이 몰릴테니
소련 견제용 미국의 지원도 못받고 국제 자본의 유치도 못한 한국은
뒤늦게 굴린 스노우볼정도로는 지금의 선진국 위치로 도달하지 못했을 겁니다.
뭣보다 바로 옆의 국가가 크게 성장하는 꼴을 중국이 내버려둘 리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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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찌그러 져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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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안되네
일단, 중국이 민주주의 테크를 타면, 위구르나 티벳이 독립했을 가능성이 있고
우리나라가 북한과 나눠지지 않는다면, 인구, 영토 면에서 2배이상 커지니까
생산성 측면에서 지금과 비교할 수 없고 내수 시장이 2배 이상 커짐
우리나라가 성장한 원동력 중 하나인 교육은
지금과 다를게 없겠지, 우리나라 교육열은 조선 시대 선비만 봐도 일종의 문화니까
솔직히, 동의가 안되는 예측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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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나라는 분단이 안되던가 됐어도 금방 통일됐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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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으로 안팎 모두 박살난 인민들이 서방문물을 기꺼이 받아들였을까부터 의문
오히려 전쟁에서 승리한 국민당보단 공산당이 이쪽을 공략해서 미국처럼 갈기갈기 찢겨졌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