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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듀커스일하는 지능이랑 공부지능은 확실히 다르긴 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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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여나그리고 연차가 쌓인 직장인이 되면 학력이 높다고 일잘하고 똑똑한건 아니란걸 알게됨.
SKY 출신도 업무 잘 못보고 찐따에 병맛이 있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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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듀커스성적이 안되면 그 무리에 끼지도 못함 일머리 중요하다고 하는데 대부분 직장은 일머리 보다 투입하는 시간 노력을 더봄 대부분 타고난 머리 진짜 좋은 애들 아닌이상 노력투입이 성적비례함 결국 자신의 일정부분ㅌ희생해서 뭔가를 성취하는 그 경험치를 학력으로 보고 회사는 투자 하는거임
한번씩 보면 학력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전세계 어딜 가도 리더들 상류계층들 대부분 학력 좋음
결국 인사관리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학력 보는게 최고의 인사대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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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성적순이 아닌가?
인생의 가치가 대학순위로 정해지지 않는가???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업 서류넣을때 알게됨
대학이나 전공으로 알게모르게 컷트당한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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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여나그리고 연차가 쌓인 직장인이 되면 학력이 높다고 일잘하고 똑똑한건 아니란걸 알게됨.
SKY 출신도 업무 잘 못보고 찐따에 병맛이 있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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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듀커스일하는 지능이랑 공부지능은 확실히 다르긴 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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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듀커스성적이 안되면 그 무리에 끼지도 못함 일머리 중요하다고 하는데 대부분 직장은 일머리 보다 투입하는 시간 노력을 더봄 대부분 타고난 머리 진짜 좋은 애들 아닌이상 노력투입이 성적비례함 결국 자신의 일정부분ㅌ희생해서 뭔가를 성취하는 그 경험치를 학력으로 보고 회사는 투자 하는거임
한번씩 보면 학력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전세계 어딜 가도 리더들 상류계층들 대부분 학력 좋음
결국 인사관리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학력 보는게 최고의 인사대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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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여나성적순은 아니지
성적과 대학이름은 삶을 좀 더 풍요롭게 살수 있는 방법중에 제일 잘 알려진게 아닐까 싶음
부족하게 살아도 행복한 가정이 있고
풍족하게 살어도 불행한 가정이 있는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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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여나Sky에 병맛 많겠지..일머리 없는애들도 많고..근데 일단 그들의 집단에 들어가야 일로 비교라도 받을수 있지. 보통사람들은 판검사 의사 약사 과학자가 못되는데 무슨 그들과 일머리를 비교해..진입자체를 못하는데..물론 내가말하는건 sky 나와서 일반회사 다니는 사람들을 말하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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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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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브러시일부러 그렇게 쓴거잖아
마지막 문단에 세상에 순응하지 말란 뜻이었다고 알려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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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꿀르그러네 근데 수능이 끝났다고 다가 아닌데 ..성인이라고 불응할수 있는게 아닌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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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브러시ㅎㅎ 아이들한테 기분좋은 말 해주는 거죠
애기들한테 죽음에 대해서 사실대로 얘기 안해주는 것과 같은 마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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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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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어느가정에 태어났는지에 따라 인생의 30%가 결정되고
오늘 수능본날 또 인생의 30%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결혼할때 30%가 결정되겠죠.
앞서가는 특이한사람들 외에는 보통 중요한 시기에
많은부분이 결정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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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개 뜬금포기는 한데
가정상황에 따라 박탈되는 기회를 보완하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준다면 꽤 좋은국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 -
지금은 모르겠지.
수능이 가장 어려운 관문이었지만 앞으로 더한 고비가 많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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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행복이 과연 성적순이 아닐까...
똑같은 실수를 해도 서울대 출신이 하면 '아 실수구나'
지방대 출신이 하면 '에효 지방대 출신이 뭐 그렇지' 이런 반응들 많이 보이는데
그리고 교육 많이 못받은 사람은 종일 일하고 일당으로 10만원 받고
많이 배운 사람은 교수나 어디 위원하면서 참석 한번 해주고 몇십만원씩 받아가는 일이 많아서..
수험생들 힘내라고 하는 말이긴 한데 사실은 저렇지 않다는 게 씁쓸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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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글 보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음..
저기서 말하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며 대학순이 아니다' 는..
SKY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죽어라 노력했는데 서성한 중경외시 성적을 받았거나..
서성한 중경외시를 목표로했는데 건동홍 성적을 받았거나..
이렇듯 자기만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애들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임.
그런 아이들에게 행복은 성적순, 대학순이 아니니 그정도면 잘했어.
앞으로가 중요한거야. 절대 성적에, 대학타이틀에 좌절하지말고..
재수하지말고 삼수하지마..
아 그래? 성적, 대학 안 중요해? ㅋㅋㅋㅋ 그럼 놀아야겠따~~
의 부류는 ^^... 서울대 그냥 특례로 입학시켜줘도 취업 못함.
12년간의 순응에서 '노력의 가치'를 배운 자라면
수능의 결과에 연연하지말고 앞으로의 삶을 개척해나갔을 때
반드시 성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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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짧은 글에 우울하면서도 세상에 나오려는 준비중인 새싹들한테 응원을 보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