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

법에 위급 시에 응급처치로 인한 후유증은 응급처치 시행한 사람의 몫이 아님.

일단 뭐 법이고 나발이고 도와준사람한테 저딴짓을
한다는것부터가 에라지. 도덕을 글로만 배웠는지 배우질 못한건지... 주작이 아닌가 했는데 진짜였나보네.

중복

응급실에서 일주일만 있어 보면 국민성이 어떤지 딱 나옵니다.
죽어가는 사람 심폐소생술해서 심장 다시 뛰게 만들면 그 과정에서 늑골 골절 하나 생긴걸로 트집잡고 물어내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놈의 돈이 문제지.. ㅋㅋ
사람의 본성은 어쩔수없나봐. 물욕..

그냥 도와주지말자~ 지가 쳐먹고 목에 걸려서 죽으면 다 지잘못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런 물흐리는 한두놈들때문에 도와주질못하겠다.
100명중에 1명꼴이라도 그게 나한테 안걸린다는 보장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