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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여친이랑 노콘으로 하다보면 본능적으로 내가 ㅈ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 있는데 그게 가임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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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집필된 행동심리학 소개해주는 책에도 나오던 내용.
본능적으로 남자는 알 수 있음.
스트리퍼 뿐만 아니라 같은 여성이 가임기일 때 찍은 사진과 그렇지 않은 사진에서 선호도가 확연히 차이남.
그냥 하여튼 우린 다 우가자가 하던 때와 본능면에서 달라진 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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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에 댄서가 더 적극적(???)이 본능적으로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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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아가야냄새가 더 좋다잖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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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집필된 행동심리학 소개해주는 책에도 나오던 내용.
본능적으로 남자는 알 수 있음.
스트리퍼 뿐만 아니라 같은 여성이 가임기일 때 찍은 사진과 그렇지 않은 사진에서 선호도가 확연히 차이남.
그냥 하여튼 우린 다 우가자가 하던 때와 본능면에서 달라진 건 없음. -
?
글쎄... 약간 결론 도출이 애매한데;;;
그 날의 여성의 행동이 다른 때 보다 더 적극적이거나 요염하게 행동 한 것일 수도 있지 않나?
호르몬 때문이라고 그날 마다 훔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 정도 행동 변화는 있을만 하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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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말대로 남자의 본능이 아니라, 여성쪽 호르몬이 더 신빙성이 있지 않나?
생리때는 평소랑 성격 자체가 달라지는 애도 봤는데 스트립댄서라고 프로의식으로 생리를 이겨낼까?
가임기 댄서가 그 호르몬 때문에 더 섹스어필할 가능성이 많은 거지 남자의 본능은 무슨 ㅋ
좋은 냄새를 낸다 - 본능적으로 안다? 아무 것도 주어지지 않았을 때 아는 게 본능이지, 냄새 맡는 게 무슨 본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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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ionary좋은 냄새 맡고 호감을 표현하는 게 본능 맞아요.
특정 냄새를 좋은 냄새라고 인지하는 것 자체가 본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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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홍어/두리안/취두부는 안 좋은 냄새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좋은 냄새가 될 수도 있어요. 익숙한 걸 좋은 냄새로 기억하는 건 학습에 의한 거지 본능이 아닙니다.
갓 태어난 개가 냄새로 젖 찾아가는 게 본능이지, 저기서 화장인지, 향수인지, 비누 냄새인지, 그냥 체취인지 모를 냄새를 좋은 냄새라고 하는 건 본능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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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ionary그러면 가임기의 냄새는 익숙해지고, 생리주기의 냄새는 익숙해지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왜 가임기의 냄새만 좋은 냄새로 인지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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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https://pubmed.ncbi.nlm.nih.gov/22137971/
영향을 주는 다른 요소가 제거된 실험이 있나해서 찾아 봤는데, 있긴 하네요. 전문은 돈을 내야 볼 수 있군요.
요약에 냄새로 61퍼가 가임기 여성을 구별했고, 56퍼가 가임기 여성 냄새를 선호한다고 했는데,
그게 얼마나 의미가 있고, 남성이 직관적으로 가임기를 알 수 있다고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군요.
다른 논문에는 남성호르몬 수치가 올라간다는 논문도 있긴 하고요.
여하튼 이 정도 실험은 제시해야 본능이구나 하겠죠. 클럽댄서 수입과 관련해서는 다른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많아 "선물"님 말처럼 "본능적으로 안다"는 결론 도출이 애매해 지는 거고요. -
여친이랑 노콘으로 하다보면 본능적으로 내가 ㅈ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 있는데 그게 가임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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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거의 구분할 수 있음. 평소랑 냄새가 피부색이 달라지고 향기를 맡았을때 다른때랑 느낌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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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도 좀 커지고 하고 싶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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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르겠고 좀더 귀엽고 이쁘고 말랑말랑 해보임. 아 물론 집에서 매일보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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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중이니 움직임이 불편하고 기분이 좀 안좋아서 손님에게 불친절 혹은 무관심으로 인해 적게 버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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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인그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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