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꼬시는 방법

급진적인 변화는 불안정하고 대게 깊은 통찰없이 이루어지기때문에 늙은측에는 많이 없지

젊은 사람들은 뭔가 변화시키길 좋아하지.
보수는 급진적인 변화를 꺼려하고 지금 체제를 유지하면서 성장해가자 이런체제고.

걍 진보가 말그대로 변화같은데 SNS같음. 뭐 현시대 비판하고 그런걸하면 지가 잘나보이는줄암. 하는게 틀린건 아닌데 뭐가맞고 틀린지도모르고 네이트댓글처럼 까기바쁨. 보수는 무조건 나빠 이런거??

근데 마르크스의 주장은 자본주의가 극에 달했을때라고 언급했는데 말이야..산업이 극에 달해서 인간이 아니라 모든 노동이 기계로 이루어지면
인간의 노동력이 거의 0에 수렴할 수준에 다달았을 때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거 같아
실제로 향후 100년 이후 정도면 아예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없이 기계가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노동을 대체할 수 있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어
그 시기에는 정말 자본주의는 필요없지 않을까? 물론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 버린다면 답이 없겠지만..
인구가 어느정도 평행선을 이루면서 유지되고 인간의 노동력이 전혀 필요없는 무한한 기계산업이 기반이 된다면 가능하지도 않을까 싶어

이런말도 있지.
젊어서 마르크스에 심취하지 않으면 바보.
늙어서도 마르크스에 심취하면 더 바보.

잘못..알고 있는듯..30대의 보수는 심장이 없고 40대의 진보는 뇌가 없다..;;; 아마 처칠이었을거야

젊어서 진보가 아니면 심장이 없고 늙어서 보수가 아니면 심장이 없다

그거야 당연히 진보 그 자체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딱 나오지

진보 자체가 앞으로 나간다는 것이고 전통적인 것들을 버리고 앞으로 나가겠다는 것

그래서 내가 아는 교수가 이 말 함

'왜 요새 젊은 것들은 보수가 되는지 모르겠다 지킬 게 많은 나조차 진보인데 왜 지킬 것도 없는 젊은 것들이 뭘 지키려고 하는가?'

우리나라의 문제는 보수도 없고 진보도 없는 무뇌공황상태라는거..;;

젊을때 안그러면 언제 그러겟냐 뒷방늙은이처럼 뭔가 변화하는게 두렵고 지킬게 많아 두려우면 그게 과연 젊은이인가 진보 보수 나눠서 싸우는것도 존나 유치하고 웃기지만 말이야
그리고 보수니까 무조건 나쁘고 진보니까 생각없다 라는 새끼들은 그냥 흑백논리에 빠져서 병신같은 싸움만 할뿐이지 나도 물론 성향은 진보에 가깝겟지만 흑백논리에는 빠지지않아 그리고 이 사회를 바꾸는건 진보고 보수고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국민들이 움직일때 이사회는 변화할것같지만 울나라 사람들이 워낙 엉덩이가 무거워야지 그리고 요새는 또 어디서 시위하면 빨갱이라며 ??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그놈의 빨갱이 언제 다뒤지냐 북한이 핵무기빼고는 별 위협도 없고 힘도없는데 그렇게 무섭냐 무슨 60년대에서 오셧나 우리나라 60~80년대 안보교육 참 잘돼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