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와 함께 사형 당한 사람들

구국의 영웅

이렇게 고생하고 돌아가셨는데 다들.. 전대갈이 대통령됨. 하늘애서 얼마나 원통허셨을까함..

미국이 제대로 힘만 실어줬다면 김재규가 대통령 돠고
청렴하고 정의로운 저사람들이 정권잡았을텐데
넘 아쉽다

세상살면서 느끼는건데 저렇게 애국심 능력 청렴함을 가진 훌륭한 사람이 일처리를 하면 삼권분립 시스템이라는 분쇄기로 들어가면 죄다 갈려나감
반대파들의 정치질과 협잡질에 선동 혹은 모의(당)한 언론 민중에 의해 마구마구 죽어나감
수십년 혹은 수백년에 한번 날까말까한 인물들이 말이지
난 참 현대 정치시스템에 혐오감을 느껴
태어나서 오롯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청렴하게 살다가 정치에 발 한번 들이면 저렇게 되니 말이야
이런 전반적인 정치혐오정서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훌륭한 사람들이 저 구렁텅이 속으로 들어가려할까?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위인보다는 권력과 사익으로 점철된 협잡꾼들이 집단을 이뤄 극극소수의 위대한 인물들을 죽여나가는 이 인류라는 집단에 회의감을 느낀다
그냥 짐승들이 약간의 이성을 발달시켜 만든 이 문명의 흥망성쇠락은 늘 정해져있는 것 같음
위대한 발견과 발명이야말로 추앙받아 마땅하지만 이를 지켜내고 유지관리계승해야할 정치행정이라는 산물은 오롯이 인공지능에 맡겨야한다고 본다
인간은 유유자적하다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만유인력의 법칙따위를 발견하고 전기를 발명했듯 지적호기심과 도전의식등 자연과 어우러져 동물들과 공존하며 놀면서 살아야하는 그런 존재 같음

결론 : 아 쉬고싶다.. 격하게 쉬고싶다 쉬고있어도 쉬고싶은~

위인들

니네가 아무리 벌레짓을 하더라도 전두환은 옹호하지 말자.

북한과 남한은 한끗 차이지.
쫄보새끼들만 있으면 평생 개처럼 사는거고
영웅이 있으면 사람답게 사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