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를 권하지 않는다는 산부인과 권위자

임산부가 기분 좋고 먹고 싶은 거 잘 먹고(그래도 알콜, 약물, 담배는 뺴고) 건강한 게 태교지.

운동도 하고 좋은것도 보고 기분전환 해야 우울증도 안걸리고 애 낳고 나서도 좀 덜 힘들어 하더라.

진짜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한게 그게 진짜 아닐까

태교

ㄹㅇ 태교에 안정 취한답시고 누워만 있다 우울증 와서 힘들어 하는 산모보단 먹고 싶은 거 먹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산보가 훨씬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할테고 산모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법. 애 챙긴다는 핑계로 산모의 삶의 질을 나몰라라 하는 것만큼 앞뒤 안 맞는 말이 없음.

혹시나 나때문에 애기가 잘못되면 어떻게하지 라는생각 들수밖에없는데
권위자가 저렇게 나와서 얘기해주는게 진짜 도움되더라

태교 핑계대고 지 하고 싶은거 하고,
안정 핑계대고 남편 부려 먹는 산모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