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가 세계적 명품에 이르기 위한 생각들

근본이 없다 이말이야

원본 내용의 주장도 맞긴한데 각집마다 주조하는 방법 달라서 과거에는 전통주방식이 많이 있었지만 주조로인한 급격한 곡물소모방지를 위해 각왕실마다 자연재해때 술주조 금지내렸고, 일제강점기, 6.25로 인해 각종 전통주 방식이 많이 소실되었다고 알고있음. 지금에 와서 복원 및 개발하고있지만 복구하기에는 아직은 힘들듯함.

가향이 낮게 평가받는 현실에서 일리 있는 말이긴 한데 쌀 베이스에서 뭐 더 어떻게 해야돼? 사케도 그렇게 쌀 종류를 늘렸지만 사실 큰 차이가 안 나는데.

위스키만해도 이탄으로 피트향 입히고 오크통에 숙성하면서 맛과향을 베이게 하는데 인공적인 가향도 아니고 국화나 지초 넣어서 맛과 향 내는 게 그렇게 나쁜가 싶어서 그렇게 공감은 안감. 재료에 대한거야 일제시대부터 6.25까지 초토화된 상태에서 희석식 소주가대세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시대 생각하면 요새 증류식 소주 시장 커진 것만해도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함.

마케팅 /영향력 부족
현대 미식이 별게 있나 맛이 아니라 돈이지

다 박살낫던 전통주 시장 이제 다시 시작인데 갑자기 뭔 세계적 명품이 튀어나올 리가 있나? 좀더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야할듯

저에게는 우리 나라 술은 반주의 느낌이 강한데
반주로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함
기름진 모듬전에 막걸리나 마시고 싶네요
명품주 아님 어때요 ㅎㅎ

서양을 비롯한 타국의 기준으로 재단할 필요가 있나.. 우리 기준에서 전통주를 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볾.

일제강점기 전에는 전국적으로 쌀 품종이 다양해서 그 쌀에 다양한 전통 술이 많았다고 함.

BTS가 데뷔초에 세계최고 안될거란것과 비슷한소리지

장인정신은 개나주고 쉽게 돈만 벌려하는 천박한 상업주의가 본질
죄다 너무 쉽게쉽게 할려고만 하고 쉽게 투자해서 이익만 챙길려고 함

이게 다 쪽바리들 때문이다

전통주는 박정희가 조졌지

막걸리, 동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