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중학교 교사가 쓴 요즘 중딩들 특징

과보호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란 영향이 큼.

예전에 유명한 쥐로 사회 실험 에서 점점 잘 살다가 쥐의 숫자가 늘어나니까 자살하거나 하는 쥐가 늘어났다고 하지 않았나?
사람 수가 많아지고 물자가 풍족해지니까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도 비슷한 맥락인가 싶은 생각이 듬
어쩌면 자연스러운 개채수 조절 과정인가 싶기도 하고
내 주변의 우울증 있는 사람들도 다 부족함 없이 산 사람들인데 왜 그런걸까
주변에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이 4,5명 정도 있는데
진짜 다들 어렸을 때 유학은 필수로 다녀왔을 만큼 부족함 없이 자란 사람들이고
난 유학은 커녕 해외 여행조차 다녀온 적 없는데 대체 뭐가 그렇게 힘들까

본인들은 금수저 아니라는 사람들이랑 반응이 비슷한걸

정답 : 가정 교육 부족

엄마랑 아빠가 대출 갚느라 일하기 바쁜데 팍이나 인성교육되겠네

근데 저런애들이 대다수이면 정상적인 애들도 금방 물들건데 큰일이네

응 그래봐야 늬들만 손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