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상반된 두 여성의 처세술

정말 처세술 좋은거 같음 하연주

아 이거 나랑 비슷한 생각이네 나도 하연주를 강력한 우승후보로 생각한다고 오늘 친구한테 말햇는데 ㅋㅋㅋㅋㅋ

처세술은 무슨...저 판은 하연주똥을 신아영이 뒤집어쓴 판이었슴.하연주는 그냥 생각이 없는거임.생각이 있으면 어느쪽에 붙을지 결정도 안했는데 김유현쪽가서 장동민 전략을 까발리는 짓은 안하지.이번 여성 출연자들은 너무 하더라.유수진도 결정적인순간에 실수해서 탈락하고...그러고 보면 김경란이 당시 욕은 먹었지만 굉장히 카리스마있게 잘한듯...그리고 저 판은 오현민이 신아영살렸으면 자연스럽게 김유현이 장동민선택했을텐데 그렇게 했다가 장동민 탈락하면 오현민이 너무 불리해지니까 그냥 안전하게 장동민 택한거같다.그거가지고 욕하는애들 많던데 저렇게 할수밖에 없는게 이제는 타이밍이 그 두여자한테 투자할 타이밍이 아님.전판에도 그 여자들이 배신때려서 오현민이 요단강건너갔다왔고 이판에도 하연주가 똥싸서 엉망이 된마당에 쓸데없이 장동민이 위험한 다리 건널이유가 없슴.물론 장동민이 데스매치가서 김유현떨어트릴수있으면 좋겠지만 장동민이 떨어지면 오현민은 완전 폭탄같은 두여자를 또 안고 가야하는건데 그럴 이유가 없지.블랙가넷도 여자들 다 제거하고 네명남았을때 그때 쓰는게 제일 좋을듯...

이뻐서 좋다

그냥 장동민 작전으로 성공했으면 100% 안전빵하는건데 꼴등작전흘려서 겜 조져논거임
처세술도 개뿔 아님;; 그냥 내가보기엔 몇회동안 호구로 존재감 없이 나오니까 뭐좀 해보려다 겜 터트린거..

내가 보기엔 김종필임

근데 저렇게 박쥐처럼 왓다갓다 하는애들 진짜시름

매번 게임은 물론 대화조차 이해못하더만

저기까지 살아남았다는거 자체가 나름 능력이 있다는거임. 그게 외모의 힘이든 처세든 간에 말이지.

같은 플레이영상 보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도 있구나~ 그냥 멍청티 나던데~ 양쪽에 니편이 언제나 될수 있는 뉘앙스를 주는건 괜찮지만, 손에 쥔 카드를 그냥 쉽사리 까발리는거 보면 플레이 졸 못하는구나 생각들지 않나?

근데 이거 개인전인데 저런게 맞는거 아닌가
님전으로 저렇게 가면 결국 장동민팀만 남고 애들 쭉쭉 순서대로 떨어트리고 장동민 우승후 시청률도 쭉쭉 떨어지지

생각없이 좆목질하는게 시청률 떨어뜨리는 주범인데, 이쁘다고 봐주는거여 뭐여

다 필요 없다 그래도 결혼하라면 신아영처럼 내 결정 따라오는 여자가 좋다.ㅋㅋ

하연주는 모르겠는ㄴ데 신아영 생각없는건 맞음. 얜그냥 놀러나왔더라 ㅋㅋㅋ근데 그게 장동민이 매회 너무 갈궈서 애를 좀 버려놓은거임. 나는 ㅂㅅ이다 나는 아무것도 못한다 이렇게 세뇌되어있음....

이거 처세술임?? 나는 저런애 그냥 싫은데 뭐 한쪽으로 그룹을 타라는건아닌데 어느쪽에도 진심을 다하지않는거자나 난 그런거 싫다

아 ㅅㅂ 다 필요없고
신아영 몸매 쩔고 매력 터지던데
이제 볼 이유가 없어졌다 ㅋㅋㅋㅋ

처세술은 좋을지몰라도 장동민하고 딜하는중에 자기 유리한포지션 선점하겠다고 김유현한테 꼴등전략 유출한거에서부터이미

신용x

근데 데스매치는 아영이 찍을 거 같았는데 이길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그냥 이기적인거구만.. 저울질하면서 적 안만들고

하연주 스타일은 걍 어장관리녀지 뭐야. 승리가 목적이라 하더라도 저렇게 왔다갔다를 하게 되면 양 쪽 모두에게 신용을 잃게 되는 건 당연지사.
중간만 가면서 방송에서 자기 어필을 하는 게 목적이라면 모를까. 한데 울나라든 외국이든 이익만 목전에 두고 배반하는 타입은 오래 못가잖아?
차라리 순진한척 하면서 적당히 이용당하는 척을 하는 게 더 낫지. 통수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써야 하는 거고. 여튼 하연주 스타일을 보면 정말
아니다 싶다, 남자든 여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