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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은 여자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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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2ㅂ2좋은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해보면 아시겠지만,
'젖이 잘나오는 여자' 가 있습니다.
그냥 그뿐입니다.... OTL
'모유를 먹이고 싶지만 유선이 따라주지 않는' 여자가 분명히 있습니다.
.... 아니 그래.. 그런방면에서 꼭 좋은 여자 만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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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동물적인거라 문명화된 사회에서는 부끄럽기는 하겠다;
남자라 평생 이해 못하겠지 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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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이 무섭기는 하다.
돼지며 젖소며 스스로 자기 상황을 겁나 비하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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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해가는 건가? 울 마눌님은 모유가 잘 안나와서 애들한테 모유수유를 못해준 것이 한이었는데... 근데 모유수유를 해야 몸매관리가 되는 걸 위에 엄마들은 모르는가 보다. 아이낳고 생기는 우울증도 원래는 모유수유를 하면서 아이와 유대감이 깊어지면서 생기는 애정으로 치유가 되는 건데...
집안일에 육아 스트레스인데 모유수유 때문에 먹는것도 골라먹어야 하는 스트레스가 겹쳐서 모유수유를 포기한 엄마는 봤어도 몸매때문에 포기한 엄마가 있을줄이야. 뭐 일단 내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 뭐라 할 순없지만 가급적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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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넬란보통 이런 댓글에 이런 대답할 때면 속으로는 와우 내가 유명인? 하면서 개흥분상태 좋아죽음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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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날 아는척 하는 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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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넬란파넬란이 멀쩡한 이야기 한거 첨보네
앞으로도 이런 좋은 말들 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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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년들의 현 주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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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못하겠어는 뭐라 못하겠는데
몸매관리때문에 안되
이건 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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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군대가서 근무며훈련하다가 무릎나가서 아파서 못하겠다고하면 뭐라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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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비교가 안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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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우울증 걸렸다고 수류탄 까고 소총 난사 좀 해주면 관심가져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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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사람들 보면서 속으로 욕하고 그랬었는데, 애를 낳고 길러보니 모유수유가 그렇게 힘든건줄 진짜 몰랐어.
우리 어머니들 세대 기준으로 지금 우리들 와이프나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옛날엔 그냥 무조건 하는 거였지만, 지금은 선택할 수 있게 된거야. 프랑스에선 모유수유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면 의사가 하지말라고 하기도 한다. 프랑스 육아법이 유행한다거나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같은 책들이 판매되는건 다 이유가 있다.암튼, 모유수유 너무너무 힘들고, 또 결정적으로 뱃살이 늘어나고 가슴이 작아진다. 몸매가 망가진다고 하는게 아마 그 뜻일꺼야.
우리나라 평균 브라 컵사이즈 알지? 모유수유 하고나면 더 작아진다고...이런 비유가 맞을까 모르겠지만 애낳고 나면 네 머리가 벗겨지고 고추가 작아진다고 생각해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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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제 와이프 얘기예요. 애는 두돌 지났고. 가슴이 작아지기도, 커지기도, 늘어나기도 하는 모양이군요.
암튼 애 낳기 전 모습을 유지하긴 쉽지 않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아 물론 돈을 바르면 되는 것 같기도 하더이다...
(위의 글에서 젖먹이는 돼지 같아진다, 젖소부인이냐는 얘기는 유축할 때나 힘들어하면서 젖먹일 때를 얘기한 것 같은데요, 모유수유 이후를 뜻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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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9결혼은 해보셨는지요. 아이는 낳아보셨는지요.
'아마 그 뜻일거다' 라고 하는데, 모유수유 한 여성과 살고는 계신지요.
추측만으로 얘기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제 와이프는 모유수유 이후 브라를 다 갈아치웠습니다.
브라가 다 너무 작아져버렸거든요. 컵사이즈를 두개나 올려야했습니다.
'젖먹이는 돼지같아진다, 젖소부인이냐' 라는 말은 거기서 나오는겁니다.
이 글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결혼해서 애낳고 모유수유해서 살고있다면, 별 무리없이 다들 알고 계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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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와이프가 지금 모유수유중인데...
유선가득 모유가 차면 가슴이 엄청 딱딱하진다... 그거 딱 봐도 아파보이고... 와이프도 만져도 아프다그러고 짜내도 아프다그러고..
그 양도 뭐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원하지 않아도 막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암튼 보통일 아닌건 맞다 ㅡ,.ㅡ
근데 임신하고 15kg쪘던 와이프.. 모유수유 한달도 안되서 거의 원상 복구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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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분유먹여 그럼... 뭘 고민해.
분명히 분유보단 모유가 좋겠지만,
모유수유 억지로 하면 그게 더 고통이지.
하기싫은데 억지로 하는것만큼 고통인게 없음.
내가 직접 우리애기 모유 수유 해야겠다.. 라고 느끼는애들만 하는거지.
옛날도 아니고 분유 잘 나오는데 억지로 할 필요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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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김치년들 클라스ㄷㄷ .. 결혼않한것도 아니고 결혼해서 임신했는데 그걸 원치 않는 임신이니 낙태를 하겠다고? 몸매가 망가져? 살이 쪄? ㅡㅡ;
존개 개인주의 겁나 쩌내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한거임? 취집이내 ㅆㅂ련들아 남자들이 호구냐 ㅅㅂ개 좆1같은 년들...내가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해주마.
1. 모유수유 우울증? ㅅㅂ련아 니 주둥이에서 임신햇는데 낙태한다고 남편한테 말했을때 남편의 심정을 아냐? 너보다 100배 우울증 걸려 ㅅㅂ련아 누구는 임신하려고 수술까지 하는데 ㅅㅂ련이 개인적인 이유때문에 낙태를 한다고 하냐? 반대로 생각해봐 씹년들아 니가 몇년간 공들여서 임신했는데 남편이 지우라고 하면 니 년 당장 이혼하자고 할걸? 개년들
- 임신했다고 이거저거 짜증 다 받아주는 남편들은 ㅅㅂ 회사에서 깨지고 집에와서 임신우울증 걸렸다고 개같이 지 하고싶은데로 있는없는 짜증 다 부렸겠지 그런 남편들은? ㅅㅂ 우울증 안걸리겟냐? 개 좇1같은년아.
2. 몸매가 망가져?
ㅅㅂ련들아 모유수유하면 살이 빠져서 오히려 정상체중으로 돌아오는되 굉장히 도움되거든. 하긴 살빼려고 운동은 안하고 지방흡입부터 해서 뒤지는 녀들이 뭐할줄 알겠냐. ㅉㅉ
야 남자도 사람이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봐 남자라면 해야줘야? 되는거 아니냐? 그런 개소리하지말고..남자도 우울증 걸려 하지만 참는거야
개년아 남자는 무슨 ㅅㅂ 우울증 슈퍼백신이 몸에서 샘솟는줄 아냐? 우울증은 ㅅㅂ 군대가면 여자들 다 자살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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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oecd 국가중에 이혼율이 왜 1위겠냐. 니가 저런 여자 정신상태면 이혼율에 + 해주는 사람중에 하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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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넌 결혼도 못하겠네
입에 걸레물고살면 좋냐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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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같으면 해결책 제시하겠지만
여자들 대화 방식이 공감이니 뭐 저런 댓글 나오는 듯
남자 입장에서 너무 열폭할 필요는 없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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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 입장에서 자신이 한다고 생각하면 개소름 하기싫을것같은데 김치년하는 클라스 보소
여자라서 젖주는게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있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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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니엄나 할머니는 너한테 젖주는게 좋와서 젖줬냐?
모성애도 없는 ㅅㄲ 그럼 ㅅㅂ 남자라 여자랑 결혼했다고 생활비 남자가 내는건 괜찮을 거라 생각하는건가? 결혼비용은? 집은? 개같은,, 그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생각하냐고? 대답해봐! 데이트하고 남자가 그 비용을 대부분 지불하는건 괜찮을 거라 생각하냐.? 응? 그래 만약 결혼전이라면 그럴수있어 하지만
결혼해서 출산까지 했는데 니꺼내꺼따지고 희생없이 ㅅㅂ 자기개인주의로 "난 싫어! 그러니깐 안해!" 이 지랄할거면 결혼은 왜하냐? 동거나 하던가 그냥 미스골드인지 미친골드인지로 남아서 평생 혼자 살지. 뭐하러 결혼을 하니? 그냥 혼자 살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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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싸울일인가 여자가 아이를 사랑하면 모유수유를 하겠지 그냥 조깥은 여자를 만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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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던지의 이유로 모유수유를 싫다고 하면 남자니까 이해는 못하지만 납득은 할 수 있다.
근데 몸매 망가진다는 이유로 모유수유를 싫다는 건 나로서는 이해도 안 가고 납득도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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