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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가 돼지년들한텐 친절하게 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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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단 여자친구 까내리고 조언을 바라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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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적은 여자]의 적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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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다 낚이는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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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미친새낄새 김치 돼지년들보면 매우 현실성 있는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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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
김치 돼지년도 너한테만은 관심없으니 신경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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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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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백조 씹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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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인 븅신들 봐라
이불 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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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완전 ㅄ같은 논리네
그럼 사기꾼한테 사기당한놈들은 ㅄ이냐?
사기꾼이 우월해서 사기치는거 같냐?
저게 꾸민 이야기든 아니든 그냥 저러는건 지 얼굴에 지가 침뱉는꼴이지
뭔 낚인게 ㅄ이냐
크게 한번 사기당하고 이제 어떻게든 사기 안당한척할려고 ㅂㄷㅂㄷ하는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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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혼자 댓글 달며 반응 좀 해주세요 ㅜㅜ 이러는거 같다
ㅉㅉ 불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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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 남자 뺏고 싶다는 여자가 하는말이
자기가 착하단다..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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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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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는 칭찬은 하도 칭찬할게 없을때 하는거고
정말 착한애들은 세상 힘들게 산다 같은말 듣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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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는 말은 없네. 도끼병쩌는듯
도끼병 같은? 친절하게 대해주면 착각에 빠져서 허덕임
그렇다고 나쁜건 아니지만 위에 쟤는 좀 아니네
고백하고 싶은데 용기는 안나고 좋아하는 남자의 여친이 자신보다 매력적이란건 인정하기는 싫고
남자는 마음에 들고 그렇다보니 인터넷에서 어떻게든 용기를 얻고 싶어하는데 다들 돌직구 날리닌깐
고백도 할 용기도 안나것네
사고 심하게 칠 것 같은 타입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