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 글 업데이트

에스파 저건 비꼰거임?

관심좀 받아서 기분좋은듯

어자피 중요한 자료들은 다 비공개되어있을테고 하이브랑 어도어만 알텐데 지금 자기가 변호사네 뭐네 하면서 글 써봐야 아저씨 아닌가? ㅎㅎ

흥미진진해지긴 함
이사회 열어라! -> 위법이다 -> 임시주총 열꺼야~ -> ㅗ
많이 요약하면 이런 상태라서

앞으로도 뭐 정보가 풀리지 않는한 시나리오는 한편 뚝딱나올듯

관종은 말년이 좋을수가 없음

어그로와 홍보가 명백한데, 저것만 가지고 말할리가 없지.

걍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게...

살아가는데 좋은 사람 만나는것 보다
안 좋은 사람 안 만나는게 최선이라던데

일상에 xxx같은 사람과 안 엮이는게 최선의 길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희대의 언플일지도, 화해 조만간 한다에 한표

폭행사주혐의 ㅋㅋ

판사가 항상 옳은 판단을 했으면, 우리는 지금 재판부를 신뢰하고 있었겠지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음 사법 농단도 있었고,
판사 출신 변호사라고 꼭 옳다고 볼 순 없음

하이브와 갈등 상황에서 민희진이 자기 사람과 대화할 때,
a: 하이브한테 이렇게 하면 경영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b: 대박

엔터 회사 대표가 자기 회사 신생 그룹 프로듀서한테 말할 때
a: 경쟁 그룹 밟으실 수 있죠?

이 두개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고? 딱보면 완전 다르지 않음?
말의 느낌은 어떻든 실제적으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이 두 대화가 맥랑상 아무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말이 안됨
저게 우리나라 판사출신 변호사의 판단력인가? 두 대화가 차이가 없다고 느낀다고?

대신 미수죄는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