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 울타리를 친 남자

그니까 130평 3천5백에사서 38평만 4천만원에 주겠다는거네 개새끼..
그돈이면 원금회수 되겠네

저사람도 마땅한 권리 주장하는건데
너무 마을 쪽으로만 보도가 되네
'좋게 해결할 방법을 찾자'로 해서 일단 길을 열어주면 추가 매입을 한다던지 해서
저 사람한테 집 지을 수 있게 보상을 해줘야지
그냥 길열어달라면 어떤미친놈이 열어주겟나

사람들이 뒷쪽에 공간사서 준다는대 싫대잖아 알박기지 편파보도인가;

그리고 그앞밭이랑 삼거리윗쪽해서 도로다시지으면 안되는부분인가;

그 옆의 밭을 길로 내는 수밖에..


그나저나 우리도 저런 땅 있는디..

집 옆으로 차들이 쌩쌩 다녀서 먼지가 너무 나는디

저 사람처럼 길 막아버릴까.. ㅡㅡ^

에혀 괜한 푸념임..

뒤땅 사서 집 지을 수 있게 해줄게 아니라
앞 땅을 사서 길을 새로 내주는게 좋겠음

저게 지목상 도로면 불법점거 아냐?
시군청이 못나서는거보면 사유지로 되어있나보네?

알박기지. 우리나라는 남 등쳐먹는 놈이 잘 사는나라인거 몰라?

위쪽 밭 주민들이 땅구매후 도로만들고 주인백 사용못하게하면 겁나 재미있겠는데

위와 같은 길의 경우 10년이상 이고 그 윗쪽으로 집이 있으면 사유지라도 길을 함부로 못 막지 않나?? 우리 처가가 시골인데 서울서 집짓고 이사온 이웃을 위해서 길도 내주고 했는데 이 인간들이 웃긴게 새로 지은 집 윗쪽으로 처가집 땅이 있고 그리로 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이 자기네 땅이라고 막아버림. 골짜기라 딴 길도 없음.. 장인어른이 열받아서 윗집으로 가는 길을 막으려다가 그 집이 들어선지 10년이 지나서 법적으로도 함부로 못막는다고 하는데 이 경우랑 윗 글의 경우가 비슷한거 아님?? 나도 도시놈이지만 시골물 흐리는건 귀촌한다고 내려오는 도시놈들임..

자기 권리라지만 저렇게 길 막아버리면
마을 사람들에게 미움사고
결국 싸움만 빈번히 생기겟지.. 욕먹기 싫거나 민감한 사람이면 스트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