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레전드

이거 올스타전에서 장나라가 지각 존나해서 빡쳐서 한건데 그래도 쉴드는 못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장나라가 올스타전 시구한답시고 존나 늦게와서 벌어진일임..

저때 관객, 선수 모두 장나라 하나만 기다리고 있었지..

관중석에서 잘했다 소리까지 나올정도.

역시... 단면만보고 무언가를 평가하는건 위험하다

장나라가 늦긴.
당시 2002년 올스타전 경기가 오후 6시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올스타전 경기 전 행사인 퀴즈게임과 치어리더 경연대회, 그룹가수 공연 등
식전행사가 늘어지면서 40분이나 늦은 7시10분에 경기가 시작된 부분이 장나라가 지각해서 벌어진 일로
와전된 것.

당시 기사

올해 새로 개장한 인천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2002 올스타전’에서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속됐다.

당초 오후 6시30분에 시작될 예정었으나 퀴즈게임과 치어리더 경연대회 등 식전행사가 축축 늘어져 예정보다 40분이나 늦은 7시10분에 경기가 시작됐다.

식전행사가 길어져 팬들은 물론 선수들까지 짜증이 난 가운데 시구가 이뤄졌다. 시구자는 올초 SBS-TV‘명랑소녀 성공기’라는 드라마로 단숨에 최고 스타의 자리에 올라선 장나라.

그는 문학구장 좌측 외야 뒤쪽 불펜에서 노란 컨퍼터블 벤츠를 타고 마운드로 들어왔다. 시타자는 돌아온 ‘바람의 아들’ 서군 이종범.

드라마에서는 투수로 활약했던 장나라지만 실전은 달랐다. 투수판 10여m 앞에서 공을 힘차게 뿌렸지만 이종범의 등 뒤로 아리랑 커브를 그리며 날아갔다. 관중석에서는 폭소가 터졌다.

그런데 이때 행사 진행자인 개그맨 이창명씨가 난데없이 “한번 더 던질 기회를 주겠다”며 장나라에게 다시 공을 건넸다. 시구를 두번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가뜩이나 식전행사가 길어져 안절부절못하던 KBO 관계자들의 얼굴이 백지장처럼 변했고, 이종범의 얼굴도 굳었다. 장나라는 이번에는 타자 5m 앞에서 던졌다.이종범은 공의 실밥이 보일 만큼 느리게 들어오는 공을 갑자기 후려쳤다. 그 타구는 장나라의 왼쪽 얼굴 옆으로 쏜살같이 지나가 중전안타로 연결됐다.

하마터면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장나라의 얼굴이 망가질 뻔해 모두 깜짝 놀랐다. 이때부터 인터넷 게시판은 난리가 났다. 장나라의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스포츠·연예 관련 게시판에 장나라의 팬들이 ‘이종범이 고의적으로 타격했다’며 질책했다. ‘이종범은 장나라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해야 한다’는 등 비난의 글들이 장강의 홍수처럼 끊임없이 올라왔다.

근데 이거 영상으로 보면 진짜 간발의 차로 피함
안 수그렸으면 정면으로 헤드샷 맞을뻔 했음

http://tvpot.daum.net/v/v340bQIBN2J2Jd5dZ2FQBNZ

진짜 맞았으면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지...

그래서 인성쓰레기라고 논란이 많았지 일본에서도 현찰인터뷰로 말많았고

영상봤는데 미친놈이구만.저건 이종범이 무조건 잘못한거야.자기도 쳐놓고 식겁했을거다.맞았으면 좆됐지.저게 프로선수가 할짓이냐.하여튼 야구선수색히들중에 유난히 골통들이 많은거같다.범죄자도 종니많고....

설사 늦었대도 저걸치냐??? 저게 제정신이냐?? 친구가 약속늦으면 빠따로 줘패겟네 ㅁㅊㅅ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