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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은 표절처럼 비슷한데 나머지는 그냥 저렇게 쓸수잇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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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가지고 표절이다 어쩐다 얘기가 나오기엔 근거가 부족한데...
그럼 무협소설에서 나오는 무당파다 소림파다 얘기 나오면 다 원류따져서 표절이라고 해야하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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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무협이랑 이거랑 같나
무식하네
저건 표절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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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무협지에 나오는 오대세가나 구파일방은 대부분 실제 역사적으로 존재하던 단체나 지역에 기인한거니, 그건 역사적 사실을 인용한거고 이건 '표현'을 배낀거니까 빼도 박도 못하는 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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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년들 그렇잖아?
내가 했지만 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아몰랑!!!
한두번 보나.
쟤도 작가라더니 결국 그따위 수준이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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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몇문장가지고 표절얘기가 나올수있는거야?? 난 잘모르겟어 법이 어떻게 돼있는지 모르겟는데 내용이 아예같은것도 아니고 몇문장가지고도 표절이라고 할수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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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부분 찾아서 읽어봐라. 저건 일부만 적어놓은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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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천재다
책을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글이 써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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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노래는 소절 비슷한거 다 표절이라하는것들이 하여간....
작가는 책졸라많이 읽어야겠어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문구로 표절할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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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대통령 화법, ㄹ혜체 아니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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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고 있는 우국 저 부분이 짧게 나와있지만 사실 더 긴걸로 알고 있음. 내가 알기로 한 3~4문장은 됬었던거 같은데.. ㅋㅋ 글쓰다 찾아봄.
"두 사람 다 실로 건강한 젊은 육체의 소유자였던 탓으로 그들의 밤은 격렬했다. 밤뿐만 아니라 훈련을 마치고 흙먼지투성이의 군복을 벗는 동안마저 안타까와하면서 집에 오자마자 아내를 그 자리에 쓰러뜨리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레이코도 잘 응했다. 첫날밤을 지낸 지 한 달이 넘었을까 말까 할 때 벌써 레이코는 기쁨을 아는 몸이 되었고, 중위도 그런 레이코의 변화를 기뻐하였다." (미시마 유키오 '금각사, 우국, 연회는 끝나고' 233쪽. 김후란 옮김. 주우세계문학전집. 1983년 발행)
"두 사람 다 건강한 육체의 주인들이었다. 그들의 밤은 격렬하였다. 남자는 바깥에서 돌아와 흙먼지 묻은 얼굴을 씻다가도 뭔가를 안타까워하며 서둘러 여자를 쓰러뜨리는 일이 매번이었다. 첫날밤을 가진 뒤 두 달 남짓, 여자는 벌써 기쁨을 아는 몸이 되었다. 여자의 청일한 아름다움 속으로 관능은 향기롭고 풍요롭게 배어들었다. 그 무르익음은 노래를 부르는 여자의 목소리 속으로도 기름지게 스며들어 이젠 여자가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노래가 여자에게 빨려오는 듯했다. 여자의 변화를 가장 기뻐한 건 물론 남자였다." (신경숙)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우국은 누가봐도 표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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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변명보다 웃겼던건 지 기억을 못 믿겠다면서 저 책을 읽지도 않았다는거. 지가 본적 없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고 어 봤던거구나 했다는것처럼 논란이되면 당연히 읽어봐야 되는건데 말야.
뭐 물론 제일 웃겼던 건 처음 표절의혹제기한 사람이 신경숙고발들어가니깐 이건 문학계에서 해결해야 되는일인데 왜 법적으로 가는지 모르겠다고 성명을 냇단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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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홍어의 종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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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대국민 사과도 지가 하기 싫어서 민영화하는 미친년이랑 비교가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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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억을 뒤져봐도 '우국'을 읽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제는 나도 내 기억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라는 말은 책임회피라고 생각되네요. 자신의 기억이 이러한 상황이니까 이해해 달라.. 라고 밖에는.. 독자들은 그냥 죄송하다는 말을 듣고 싶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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