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던 여자와 겪여본 여자

여자가 다 그지같은년만 있는건 아니야
제대로 된 애들도 있는데 못 만날뿐이지
근데 요즘 보면 진짜 자존심 개쎄고 눈 졸라 높은 허세년들 진짜 많아

근데 그런 여자가 많은 게 현실.

남자는 뭐 다른가. 남자든 여자든 현실에서는 추잡하기 마련이야. 이상적인 인간 같은 건 영화에나 나오는 거라고.

남자가 좀 심한 애들이 많긴하지
근데 이런거로 남녀 구별하는건 좀 그렇고
좋은여자 만나고싶다

ㅋㅋ 끼리끼리 만나는거 아닐까 난 그런애들 한번도 못봣는디ㄷㄷ..사겻던애들도 섹스야 좋아한다만 섹스가 잘못된건 아니잖아? 그리고 모성애는 각자 다른거지 자기버리고 나갓다고 모성애가없는건 아냐 단지 부모님도 인간이니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일수도있고 정말 모성애가 없는거일수도있지 그리고 차인건 원래 연애하면서 차일수도있고 그런거지 무슨 여자는 사람 아닌줄아나 싫어지면 헤어지는거고 근데 딴 남자랑 섹스한건 그런년이랑 만난 니잘못이라고밖엔ㄷㄷ

자기자신 혹은 남자라는 집단도 이상적인 인간이 아닌데(모든 남자가 듬직하고 책임감이 있고 경쟁심리가 강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게 아니듯) 여자라는 집단에 이상적인 면모를 기대해봤자...

난 남잔데. 내가 저러고다녀서 뭐라못하겠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요즘 세상이 좀 흉흉하고 이상하기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