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적으로 피해를 줄 의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솔직히 직종하나만 놓고 또라이가 0인건 불가능합니다.
또한 똥밟을 확률이 적으면적을수록 믿음이 커지는것도 당연합니다. 은행에 투자하는것과 펀드에 투자하는것중 어느것이 더 안전하다고 믿나요?
당연히 은행이죠? 왜냐면 돈을 잃을 "확률" 이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은행도 망하면 돈을 잃을 확률은 존재하지요 하지만 그럴 확률이 적기때문에
안전하다고 믿는겁니다.
이 두가지 사실때문에 확률이 적으면 믿어야져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생명과 연관되니 더 엄격해야하는건 맞습니다 이것을 부정할 생각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단 댓글에 이런내용이 들어가있진 않아서 굳이 언급을안했지만
님의 댓글에서는 이런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살짝 내포되있는듯해서 저도 언급합니다. 생명과연관되기때문에 더 엄격하게 제약을 가하는건 당연하고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세상일이라는게 아무리 엄격해져도 없어지는게아닌 확률이 줄어들 뿐이라는건 아시지 않습니까?,
아무리 엄격해도 0명을만들순 없기에 직종상 성격상 그래도 확률은 적다 믿고 병원가야하는 아니냐 하는말이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님말 그대로입니다. 좋게 풀어서 적어보려해도 결론은 그말이긴하네여
물론 제가 그 재수없는사람이되면 법적으로 물고들어가겠으며, 그런일을 당하신분이 글을 올리면 정말 불쌍하며 두둔하며 제약을 가하는 법에 찬성의입장을 표현하겠지만

그런내용이 전혀 존재하지않고 그냥 한탄조의 댓글이여서 저도 그냥 에휴 머 별수 있나요 그래도 그냥가야쥬 라고 한탄조로 댓글을 달았을뿐입니다.

그리고 확률이 적으면 믿으란건 대체 무슨 논리죠ㅎㄷ
적은 확률이니 걍 그런 케이스는 재수 없었다 치고 넘어갑시다?
그리고 적은 확률이라도 그게 인명과 관계되는 거면 얘기가 달라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