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작품 안한 기간

잘하는편이긴한데 쩔어준다 까지 수준은 아니고
이전 작품들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혀있어

10대연기자중엔 탑.
순수 연기력부터 스펙트럼까지 보자면
어려운 역할만 소화하고 배우로서 커리어 잘 쌓아가는 김새론이 탑일듯.

아저씨 이후에 대박흥행작은 딱히 없어도
10대 연기자중엔 가장 잠재력 높은 배우이고
지금 능력도 탑임.
김소현이나 김유정이랑 비슷한 나이대인데도
스펙트럼은 얘가 훨씬 넓음.

연기력 투탑으로 보자면 김새론 = 김향기.
탑4는 김새론 김향기 김소현 김유정

친구야 내가 그쪽 업계에서 일하고 있거든?
어려운 역할 소화하고 커리어 잘 쌓아가고
잠재력도 높은 배우인건 맞아 나도 인정하는데
어려운 역할하는것만큼 (위에 1이란 사람 댓글처럼)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히고 그만큼 소모되는게 많은게 현상황이라
이쪽 업계 관계자들도 김새론을 탑으로 치진 않아;;;;

말마따나 현상황이 유지된다면 앞으로 받을 배역의 스팩트럼이 더 좁아져갈뿐이지

물론 우리나라 여배우들에게 배역과 작품의 한계가 많은것도 현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