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짬밥

ㅈㄹ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ㄹ

군대갔다온 사람은 압니다. 군대 숟가락은 포크숟가락이어서 끝이 포크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명이 백명분 이상의 밥을 해야 하므로 손이 많이 가는 저런 조그만 부침개 같은건 나오기가 힘듭니다.(못하는건 아니나 손 많이 가는건 안됨.) 근데 군대짬밥은 아닌거 같은데 위의 음식들이 그렇게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은 아니라서 가능하긴 할것 같습니다.

급식 아니면 간부네 ㅋㅋ 식기가 다름

병사새퀴가 식당에서 미쳤다고ㅠ스마트폰 꺼내서 저걸 찍었겠냐
간부식당에서 찍은거지ㅋㅋㅋ 주우작

근데 수저통 봐서는 좆고딩

병영개혁할때가 복날 이전임? 내가봤을땬 학교 급식같은데?

아무리 봐도 학교 급식인데 무슨...
햄버거부터가 말이 안되지...

사진 위쪽에 알록 달록한 숟가락통은 나만 보이나

급식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급식아님?ㅋㅋㅋㅋ 햄버거는 좀 오바네[ ㅋㅋㅋㅋㅋ

06군번 11사단 홍천근무.
뭐 개인용 일반숟가락젓가락 어느정도 쓰고있었고, 삼계탕, 스파케티도 저렇게 깔끔하겐 아니지만(아무래도 대량이다보니 닭, 국물 따로 만들어서 합치고 스파게티는 땡땡 불고 했지)종종 나왔음. 햄버거가 개별로 쌓여있단 점, 촬영한 점은 수상함

식판 자체가 군대 식판이 아니구만...
군대식판 2종류 있는데 하나는 네모로 깊게 파인거
하나는 얕게 파인거...
아무튼 군대식판은 전부 네모로 파여있는데 저건 원이잖아.. 군대가 아님...
04년12월~06년12월 기준..
뭐 요즘 새로 식판이 보급됐다면 다르겠지만 식판 보급할리가 없잖아?? 쓰던거 멀쩡할텐뎈ㅋㅋㅋㅋㅋ

부식으로 아침에 주스? 저게 가능하냐?

군대있을때 대민지원가서 육공타고 다니니깐 남고생들이 불쌍한듯 쳐다 보더라 그래서 외쳤지 '너내도 얼마 안남았어 2~3년만있음 여기가 니자리야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군도 끝.

아이고 의미없다.

아직 안갔다온 애들은 열심히 좋아해~

아침주스 날짜보면 주작각 나오지않나

햄버거 주스 뺴고는 다 군대에서 먹어본 것들 스파게티는 애매하네 스파게티하고 샐러드는 나오긴 나왔는데 저 정도 퀄리티가 아닌 것 같은데 스파게티에만 신경쓰느라 나머지 반찬은 진짜 별로인걸로 기억하는데

전방부대나 해안부대는 소대별 생활하기 때문에 끽해야 취사병이 30명인분의 밥을 하면 됨.

고로 맘먹으면 저정도는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