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704 추천 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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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enbd 2015.01.05 21:07
    영화 피아노보다 한수위가 실제로
  • ?
    ㄷㄷㅎㄷ 2015.01.05 21:16
    내용에 남편이름에 (이슬람교) 참 여자한테 가혹한 종교하는걸 느끼는,
    기독교도 만만치 않지만....
  • ?
    안군 2015.01.05 23:11
    @ㄷㄷㅎㄷ
    기독교가 어떻게 여자에게 가혹한가요...
    뜬금없이 어그로 끄시나...
    가혹한 종교하는게 뭔지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시길
  • ?
    ㅎㅎ 2015.01.06 09:40
    @1111
    기독교 = 천주교+개신교
  • ?
    1111 2015.01.06 00:58
    @다똑같지머
    고문 종교탄압시절은 천주교아님? 기독교는 그 이후 개신교고
  • ?
    다똑같지머 2015.01.05 23:48
    @ㅋㅋ
    갑자기 기독교애기가 나와서 좀그렇지만 역사적으로 봤을때 기독도 잘못한거 많은건 사실이지뭐 고문도많이 했고 종교 탄압도 많이 했고 어차피 종교들은 다똑 같지모
  • ?
    "사막잡신" 봐라 2015.01.06 01:23
    @사막잡신

    그러니까 이게 천주교라고 똘추야...이게 아닌거 같아서 나온게 신교고 넌 세계사 시간에 루터와 칼뱅 안배웠냐?
    뭘 좀 알고 얘길 해야지 어디서 글 있는거 퍼와서 붙이면 "네 알겠습니다" 할거 같았냐?
    아...진짜 멍청하다 좀 모르면 가서 공부 좀 해라 인터넷 쳐 보면서 댓글 붙이지 말고,

  • ?
    ㅇㅇ 2015.01.06 01:28
    @사막잡신
    사막잡신 ㅄ아 교황이라고 쳐 써놓고 뭐라 또 교회라고 써놓냐?
    성당이라 그러지 쯔쯔쯔
  • ?
    사막잡신 2015.01.06 00:00
    @ㅋㅋ
    로마제국은 몰락하였고,
    10세기 말이되자 기독교인들은 엄청난 권력을 손에 쥐게 되었다.
    사법권을 장악한 교회는 '시죄법' 을 만들어낸다.

    '죄가 없다면 두려울 게 없을 것이다!'
    가벼운 죄인은 촛불 위에 손을 올렸지만
    나머지는 뜨겁게 달군 인두로 온몸을 지졌다.

    '죄가 없으면 하느님이 고통을 없애주실 것이다!'
    시죄법은 이후 100년이나 계속되었고,
    교회는 수많은 비기독교인들을 시죄법으로 학살하였다.

    그후 1215년.
    교황이 라테라노 공의회에서 새로운 사법제도를 공표한다.
    종교재판이 시작된 것이다.

    종교재판 소장. '토마스 데 토르케마다'
    (Grand Inquisitor. Tomas de torquemada)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자백을 받아내도록 하라'

    예수를 믿지않는 자.
    성경에 대해 불경한 발언을 한 자.
    모두가 이단으로 끌려가 고문을 당했다.
    신고한 자의 신원은 철저히 비밀로 했기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신고할 수 있었다

    주민이 주민을 감시하는 시스템.
    예수를 믿지않는다는 것은 곧 죽음이었다.

    이윽고 흑사병(plague) 이 유럽을 강타했고
    교회는 대중들에게 선포한다.
    '마녀의 짓이다!'

    대중들은 교회의 말을 믿고
    터무니없는 소문을 퍼트리기 시작한다.
    마녀사냥이 시작된 것이다.

    '마녀 소추지침'
    (Malleus Maleficarum)
    교회는 마녀 색출방법을 적은 책을 만들어낸다.

    '몸무게를 재라!'
    '성경보다 무거우면 마녀다!'
    '물에 빠뜨려라!'
    '물 위로 떠오르면 마녀.
    그대로 가라앉아 죽는다면 인간이다.'

    의학적 지식이 있는 여자.
    약초를 이용해 병을 치료할 줄 아는 여자.
    모두가 마녀로 몰려 죽게된다.

    과거 로마제국시절.
    처형된 범죄자를 신으로 받들고
    과거 기독교인들이 화형당한 바티칸 언덕에
    '베드로 대성당' 을 지어 순교자를 기리던 그들은

    그 이상으로 사람들을 학살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제가 왜 끌려온 것입니까!'
    '너의 죄를 자백하라!'

    그들이 원하는 자백하지 않으면
    죽음보다 더한 고문이 이어진다.

    자백하면 마녀의 낙인을 찍고 화형시킨다.

    너무빨리 자백을 하면 거짓이라며 고문이 이어졌다.
    자신도 모르는 죄를 자백할 때까지
    엄청난 고문이 계속됐다.

    그렇게 화형당한 숫자만 수십만명.
    고문으로 죽은 이들은 셀 수조차 없다.

    '인간 형벌 잔혹사'
    교회의 대학살극은
    17세기가 되어서야 그 막을 내렸다.
  • ?
    ㅋㅋ 2015.01.05 23:39
    @ㄷㄷㅎㄷ
    미친놈 기독교가 아내 공부한다고 손가락 짜르냐?
    신천지나 통일교 같은 사이비가 기독교라고 그러니 기독교인줄 아나보지?
    무식한 놈 모르면 좀 배워라
  • ?
    ㅁㅁ 2015.01.05 21:25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연민도 없는겨!?
  • ?
    ㅇㄴㅁ 2015.01.05 21:53
    하... 진짜 미쳤다 ..
  • ?
    ㅠㄱㄷ 2015.01.06 00:04
    이해가 안가는....어떻게 공부한다는 이유로 아내 손가락을 자르냐.-_-미친놈.
  • ?
    ㅇㅇ 2015.01.06 04:49
    이슬람이나 사막잡신이나 도찐개찐
  • ?
    엣헴 2015.01.06 18:16
    미개국 : 기득권의 울타리를 넘보는 자들은 최악의 범죄자
  • ?
    2015.01.07 15:12
    아 뭐라는 거야 종교쟁이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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