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코리아 최고의 흑역사

자연미인은 아니지만 속이지는 않았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

그런데 미스코리아 기준에 자연미인이여야한다는 기준이 업으니 뭐 상관없는거아닌가

미스코리아는 순수 자연미로 뽑아서..성형미를 사회적으로 누그러뜨리야 되는데 쩝

저 때 난 이정빈이 더 괜츈했는데

그래서 이제 춘향이가 대세~

나는 이병헌 여동생이 된게 진짜 이해가 안되더라.ㅋㅋ 진짜 아니었는데....성형이고 나발이고.

차라리 이정빈이 됐으면

솔직히 수술 안하고 대회 나온 애들은 뭐가 되겠어 저런 애들이 입상하면.
아무리 못생겼어도 수술만 하면 미스코리아가 되는데.
돈으로 사는 미인대회가 되는 것이지.

난 미스유니버시티때 김유미의 당당함을 보고 잘 뽑힌거같다고 생각했는데

http://www.youtube.com/watch?v=yySCbDH9BB4

진짜 신발년

2008년에 비하면 뭐..

진짜 레전드는 08년이다

미스코리아는 인조인간 출전 금지 시켜야하는거 아닌가 몰라

나는 팬이나 심사위원들의 기준이나 생각보다 저런애의 심리상태에 더 초점을 맞쳐서 생각하는편인데, 중고등학교 때 그리 이쁘지 못해서 받지 못한 혜택이라던가 사회에 대한 불만을 어느정도 수술로 이쁘게 되서 승화시켜 해소시킨다 또는 이쁨받고 잘산다까지는 긍정적이다. 솔직히 이쁘면 더 좋은 대우 받는 세상이니까. 다만 거기서 끝나면 어린시절에 외모때문에 가졌던 불만이나 어둠이 보통 수준인데 거시거 끝나지 않고 미스코리아까지 진출을 할정도로 본인의 미에 대한 집착도가 심각하다면 그건 평범한 어둠수준을 훨씬 넘어섰던거로 추측할 수 있다. 결론은 별로다. 외모니 수술이니 떠나서 마음이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