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퍼즐

조회 3316 추천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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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5.01.09 03:51
    읽으면서 왜이렇게 흐뭇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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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1.09 04:13
    ㅋㅋㅋ 좋은집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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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ㄹㅇㄹㅇ 2015.01.09 08:02
    재밌게 보긴했는데 한편으로는 아저씨가 좀 불쌍하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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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09 17:04
    @아
    더더말고 딱 이런 가족을 갖고 싶은건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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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9 11:06
    @320984
    난 아버지가 너무 착해보인다.. 져줄거 다져주고 안사도 되는거 알고 있고 어머니도 좋은분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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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984 2015.01.09 09:45
    @ㅇㄹㅇㄹㅇ
    가정이 평화로우려면 남자가 져주고 여자가 지혜로워야해 불쌍하기보단 저 남자도 저 여자도 현명한거같아 내가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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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9 09:57
    흐뭇해 보이기도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안타깝다.
    모 남의 집일이니 잘살면 장땡이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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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2015.01.09 10:21
    이래서 솔로가 좋은거여........퍼즐 저까짓거 100개는 살수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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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9 10:32
    @ㅎㅎ
    지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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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9 10:37
    처자식 먹여살릴라고 열심히 일하면 뭐하냐
    4만원 짜리 하나 사는데도 이리 눈치를 봐야하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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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1.09 11:05

    솔까말 자식 있는데 부인도 남편도 돈을 헤프게 쓸 수 있겠나? 저 정도면 아이도 상당히 컸을 듯한데?(들어가는 돈이 많다는 거지)
    저 정도 센스면 부인도 자기 쓰고 싶은거 참고 남편이 벌어온 돈 아껴서 쓸 거 같다.
    그리고 이 정도 부인이면 저 남편은 나름 인생 잘 살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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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ㅂㅈ 2015.01.09 12:11
    남의집일인데 상관할빠 아니지만
    나같으면 죽어도 저렇게 못산다
    내가 힘들게 돈벌어서 부인이나 자식들의 노예로 살라고?
    그게 남자로서 흐뭇하고 기분좋은 일이라고?
    조선시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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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개 2015.01.09 13:50
    @ㅂㅂㅈ
    쓰고 안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이 행복하냐 아니냐지 뭐든지 자기중심적이기보다는 가족을 위해 움직이는게 흐믓해 보인단 얘기다 이 총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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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1.09 13:52
    @ㅂㅂㅈ

    ㅂㅂㅈ//그럼 혼자 살아야지. 생각해봐라. 요즘 애들 유치원만 다녀도 월 20이상 깨질 거고 초딩이면 더 깨지겠지.
    집은 월세 사는 거 아니면 분명 대출 받아서 전세에서 살 거고, 대출금 갚아 가고 있을거다. 경기쪽 빌라 같은거만 해도 뭐 1억 정도 +a 있어야할 거 같고.
    (집을 부모가 반드시 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면 네 논리는 말이 안될 거야. 너처럼 네 부모도 너의 노예로 살기 싫단 가정하에)

    저 경우 여자가 전업주부 같은데, 그럼 남자가 월 300이상 벌어도 나름 긴장할거다.(경기도 쪽이라 생각하면)
    이럴 때 남자가 내가 돈버니 할 거 다 하겠다 라고 시작하면, 생활비+애들 교육비+대출금+경조사비 등등은 어떻게 충당할거냐?
    분명 아직 결혼 안했을 거 같으니 그런가 보다 하지만, 나중엔 곰곰히 생각해봐야할 거다.
    뭐 부부가 돈 많이 버는 직업이라면 남녀 돈관리는 각자 하고, 공동으로 필요한 돈 낸다고 하더라마는
    세금빼고 월 300이상 버는 사람이 얼마나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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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ㅁ 2015.01.09 13:53
    @ㅂㅂㅈ
    난 여자쪽이 내연봉 두배이상 벌면 저렇게 살수는 있는데 가정주부면 저렇게 못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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