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645 추천 2 댓글 28
Extra Form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
    ㅇㅇ 2015.01.09 22:37
    솔직히 사기 맞음...특히 말만 보험이지 사실상 펀드투자 선물투자인 양아치같은 보험상품들은 어떤 새끼들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참..
  • ?
    ㅁㄴㅇ 2015.01.09 22:44
    보험덕에 병원비 2천넘게 절약하고 보험금도 탄 입장에선 뭐.... 복권사는것 보단 낫다는 정도
  • ?
    ㅡㅡ 2015.01.09 22:56
    @ㅁㄴㅇ
    보험은 복권이죠뭐.. 저도 보험잘들었다고생각함 보험들고나서 바로병걸려서 평생보면 한 1억은 절약한듯;;
  • ?
    ㅇㅇ 2015.01.09 23:07
    @ㅁㄴㅇ
    그런 건강 쪽 보험말고 저축보험 같은거 말하는거지
  • ?
    2015.01.09 23:00
    보험사들도 장사 해먹으려면
    투자금으로 뭐 한다고 쳐도
    다수가 조금씩 손해보고
    소수가 이득이 되는 구조가 되야지
  • ?
    닝기마 2015.01.09 23:01
    반드시 낸돈 돌려받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안하는게 남
    보험은 만약을 대비한다는 개념으로 들어가는게 맞다고 봄..
    그외에 저축보험이나 연금은... 예전에 고금리땐 좋아지만 금리가 낮아진 지금 상황에선 그닥...
  • ?
    은여우 2015.01.09 23:07
    실비 보험 정도는 들어 놓는게 낫지 않나? 돈 많은 사람이야, 갑자기 아플때 병원가서 돈 다 내고 나오면 되지만, 서민한텐 어마어마한 부담이지..
  • ?
    ㅅㅅ 2015.01.09 23:22
    돈많으면몰라도 필수다. 아파봐야 소중함을느끼지
  • ?
    ㅇㅇㅇ 2015.01.09 23:33
    평균적으로 총액을따져봤을때 모든사람이 낸돈중 40%만 다시 가져간다고 하는걸로 암.. 이게 먼종류의보험인진모르겠지만....
    확실하게 보험안하고적금붓는것도 좋은선택같음 적당히 실비라든지 운전보험은필수고 직종별 한두개정도?
  • ?
    건강이나 자동차 이런것처럼 2015.01.09 23:49
    건강이나 자동차 이런것처럼
    기본적인건 왠만해선 가입해놓는게 낫지 않냐.....
    그것들중에서 잘 따져봐야되는건 당연한거고;
  • ?
    1234 2015.01.09 23:52
    보험회사는 사실 고객이 보험을 해지함으로써 돈을 챙김...납입기간 긴건 20년 30년 이러는대 그렇게 끌고가는사람 20~30프로 정도밖에 안되는걸로 암... 중간에 해지하면 사업비띠고 돌려주거나...전액환급해줘도 사실 이자가없는거기에...기본적인 보험 유지만 잘하면 손해는 아니라고 봄...
  • ?
    1 2015.01.10 00:10
    난 암보험으로 암같지도 않은 초기 갑상선으로 1억 3천 정도 탄 운좋은 케이스라서 동의하긴 조금 힘들다.
    적어도 난 워낙 병치례가 많아서 지금까지 보험비 납부한 것보다 받은게 더 많은 편.
  • ?
    ㅊㅇ 2015.01.10 00:25
    아니 인간들아 건강보험같은걸 말하는게 아니라 노후대비 저축 보험 같은걸 말하는거잖아 ㅡㅡ
  • ?
    ㅁㅅㅁ 2015.01.10 00:31
    보험은 그냥 돈 적게 내면서 보장빵빵한게 장땡이야.

    보험 안드는 사람은 무슨일 갑자기 생겼을때 일시적으로 5천만원~8천만원을 사용해도 생활에 문제없는 사람들이 보험들 필요 없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적금형, 환급형, 연금형 보험은 들지말고 보장성 높은거 들면됨.

    보험 설계사들고 1순위로 꼽는게 암보험, 2순위가 실비 + 골절 & 특약 이정도가 끝임.
    레져 좋아하는 사람들은 골절 + 후유장애정도. & 실비 + 특약(일배상)

    절대로 환급형, 적금형, 연금형은 들지말고 그돈 아껴서 따로 들길 바랍니다.
  • ?
    ㅁㄴㅇ 2015.01.10 00:33
    해지안하고끝까지 내실분들은 보험하면 좋습니다.
  • ?
    당연한걸 가지고 2015.01.10 00:49
    간단하게 말해서 보험비를 저금하면 훨씬 삶이 풍요로워진다.
    보험비 월 만원 납부 시 10%인 천원(보통 10%이상)은 보험사가 운영비로 가져가고 나머지 90%로 투자를 한다.
    원금은 보존될 수 있으나 이자율이 예측불가하고 원금마저 보존이 불가능한 보험도 있다(변액 유니버셜 등).
    월 만원을 은행에 입금 시 100% 전액이 원금보존되며(5천만 원 이내 한도 예금보험공사에서 보호) 이자는 은행의 약정에 따른다.
    보통 월급쟁이가 월 200 벌고 10%인 월 20 전후로 해서 보험비를 내는데(생명, 특약, 실손 등 포함)
    그냥 월 20씩 저축해라. 그러다 아플 때 쓰면 그게 바로 보험이다. 물론 안아프면? 그건 너의 노후자금이 되겠지.
  • ?
    당연한걸 가지고 2015.01.10 00:53
    @당연한걸 가지고
    아 참고로 보험마다 80세 만기 1억 보장 등등 말도 안되는 조삼모사의 개같은 조건을 내세우는데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은 고려하지 않은 수치를 염두해 둬라.
    니가 80세가 되는 해에 1억원은 지금의 천 만원이 안될 수도 있다.
    우리나라 물가가 불과 2~30년만에 얼마나 올랐는지 상상해 봐라.
    만기 보장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은행의 복리이자는 웬만한 주식 뺨따귀 후리고도 남는다.
    대충 30세인 청년이 80이 되려면 50년이다. 50년간 이자가 연 3%씩 붙는다고만 쳐도 엄청난거다. 이자에 이자가 붙으니 말이다.
  • ?
    ㅇㄴㄹ 2015.01.10 03:25
    @당연한걸 가지고
    ㅇㅇ나도 이말에 동의함.노후대비로 연금보험같은걸 드느니 그냥 그돈을 저축하는게 나음.
  • ?
    ㅁㅁㅁ 2015.01.10 01:30
    실비보험이야 필수고 비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원래 보험의 성격에 맞지만,
    저축성 보험같은거는 정말 쓰렉. 강용석도 그런거 얘기는 하는거 아닐까나?
  • ?
    ㅇㅇㅇ 2015.01.10 01:38
    변액유니버셜은 펀드라고 생각하시면 됨 저축성 근데 제일문제는 초기 투입금액의 대부분은 운영비/생명보험비로 소모됨.... ......... 차라리 펀드를 직접드는게 돈손해가 안감
    변액유니버셜의 특징인 수시 펀드변경이가능하긴하지만 그게 저 단점을커버하기엔..
  • ?
    ㄴㄹㄴㄹ 2015.01.10 01:53
    개노공감
  • ?
    danmusy 2015.01.10 03:11
    서민에게 보험은필수지...
    저렇게포괄적으로 보험은사기라는거 아니라고보네..
  • ?
    아리까리 2015.01.10 08:45
    강용석이야 돈이 많으니 그런 거지
    갑작스레 중병, 상해로 목돈 필요한 서민들은 당연히 실비, 암보험은 필수야
  • ?
    asd 2015.01.10 11:10
    저기서 강용석이 실비보험도 들지 말라고 한다 예전에 들었던 실비보험이라면 모를까 요즘껀 혜택도 별로고 돈도 별로 안줌 그리고 실비보험이라고 해서 비보험 항목에 대해 돈주는거 아니니깐 착각하면 안됨 실비보험에서 보험금 지급하는건 대부분 의료보험 적용되서 병원비 별로 안나온다
  • ?
    12345 2015.01.10 12:01
    돈있는사람이야 보험=사기 라는말이 나오는거고 돈없는 서민은 보험 들어두는거고 그런거아니겠냐
  • ?
    q2ㅑㅐㄱ로 2015.01.10 13:38
    이번에 제대로 도움 받아서 안들라고 하긴 뭐하다. 딴건 몰라도 암보험은 있어야 한다고 본다.
  • ?
    ㅇㄴㅁ 2015.01.10 19:06
    실비는 하는데 저축 뭐 장기 보험 절때 안함
  • ?
    ㅉㅉ 2015.01.10 20:47
    저축성 보험 역시 사기라고 말하긴 힘들지 지금 워낙 저금리인데다가 노후를 준비하는 대책중 하나가 연금상품인데 연금상품은 보험사께 가장 낫거든 이걸 부정한다는건 사실 모든 금융상품들을 사기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지 모든 금융상품들은 다 장단점이 있는건데 그때그때 본인의 상황에 맞게 가입하는게 가장 좋은거다. 무조건 나쁜 상품은 없는거임.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 jpg 상암동 근처 주민들에게 종량제봉투 돌렸다는 아이유 5 newfile 드드드래곤 6시간 전 1473
3 jpg 비가 온 뒤에 기온이 극단적으로 떨어진다는 날씨 5 newfile 드드드래곤 6시간 전 1925
6 jpg 나 오늘 면접 봤는데 너무 눈물 나 아빠한테 미안해서 2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2682
7 jpg 흑백요리사가 흥한 지금 차기작으로 해야하는 프로그램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2445
7 jpg 저년차 삼성전자 직원이 본 삼성전자 4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2918
6 jpg 5년 만에 해결한 커튼 속 미스터리 인물 2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2385
4 jpg 위치 선정 레전드로 평가받는 서울의 폐기물 처리장 1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2587
4 jpg 31세에 달리기 시작한 초재능러 3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2435
1 jpg 미국의 노력으로 이스라엘과 수교 협상까지 했었던 사우디 최근 입장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1523
10 jpg 페미 손가락 논란 원천 차단한 우체국쇼핑 1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2384
7 jpg 왜 면도날은 털보다 경도가 50배 이상 높은데 마모되는가? 3 newfile 드드드래곤 9시간 전 2172
0 jpg 내년 2025년부터 바뀌는 것들 1 newfile 드드드래곤 10시간 전 2007
10 jpg 곽튜브가 계속 뉴스에 나오는 이유 5 newfile 드드드래곤 10시간 전 2426
9 jpg 문화재 주변 마을의 14년에 걸친 변신 1 newfile 드드드래곤 10시간 전 1529
4 jpg 표창장 받은 중3 학생 2 newfile 드드드래곤 10시간 전 1481
9 jpg 어제 펨코에서 난리난 댓글 newfile 드드드래곤 11시간 전 2747
3 jpg 커피 프랜차이즈별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 4 newfile 드드드래곤 11시간 전 1692
1/-1 jpg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2 newfile 드드드래곤 11시간 전 1503
5 jpg 디시인이 말하는 곽튜브 별 타격없는 이유 8 newfile 드드드래곤 11시간 전 2819
3 jpg 아딸 떡볶이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 4 newfile 드드드래곤 11시간 전 23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58 Next
/ 9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