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발 소설 표지

자기 뇌속에 들어 있는거만 아는게 인간이지요.

뭐고 이 ㅄ 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러시아작품보면서 하품 많이했음;; 외려 영국하고 일본쪽은 즐겁고 흥미진진했던듯... 취향을 욕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닌건 소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알겠지만 그 흔한 죄와벌도 제대로 다 읽지 못했으니 흥미가 없는정도인건 알길바람;
개인적으로 일본작품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진짜 미친듯이 다시 읽음. 읽을 때마다 나랑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 듦.

아쉽게도 봤네ㅠ난 러시아 작품이 왜이리 재밋는지
도스토예프스키 도 그렇고 톨스토이도 그렇고

당연히 봣을거 같은데 에밀하자르 자기앞의 생 보샘.
아마 하루 이틀만에 다보고 별 감흥 없다가 3-4일후 이불속에서 폭풍오열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