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후 잘된 남편이 보고싶어요

더러운년

의리따윈 없지

인간이 자기정당화하는거 보면 재미짐.

힘들었겠내,,,서로

흥 ㅋ 씨바련...
보x를 찢어버려야 된다.

전구....전구를 다오

지밖에모름ㅋㅋㅋ 돈때문에 떠났으면서 다시 들러붙는건 성공했기 때문아닌가?
백보 양보해서 능력과 돈을제외해도 기본적으로 애는 그럼? 이건 뭐 상도덕도없고 ㅋ 지힘들다고 애도버리고 공부만한새끼들은 인성인증이 안된다.
무슨자격으로 조그마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혼자버티면서 힘들었단 소릴하냐? 존나 극혐이네
여자 떠나니까 잘된거지, 한마디로 주식이 김치녀 걸러줬음, 남편도 정신차리고 새엄마 찾아야지

근데...떠날만 했네. 주식투자는 도박이랑 동급이다.

내가 믿는 말중하나 여자의 진가는 남자가 다 잃었은때 드러나고 남자의 진가는 남자가 다 가졌을때 드러난다.

솔직히 애 데리고 친정 왔으면 여자가 하나도 잘못한거 없고 주식으로 돈다날린 남편이 개새끼인거 맞지만
애조자 버리고 친정 온거면 여자도 상황이 이해는 되는데 조금 잘못한거 있기는 하네
그래도 제일 잘못한건 책임이 주식으로 돈다날린 남편에게 있는건 맞지만 이해는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 년 셀프인증

그래 남편 버린건 그렇다치자. 남편 지 스스로 삽질한거니...

근데 자식은 뭔 죄냐?

자식 다 버리고 간 년은 이미 막장임

자녀들이 없다면 공부 욕심에 삶의 힘듬때문에 그러려니 하지만... 애들이 있는 상황인데 그 애들을 뒤로하고 공부 한다는게 말이 됨? 돌아갈 욕심을 가지는것 자체가 정신줄 놓은거지.....

역시 결혼은 미친짓이라는게 딱맞다
결혼했다가 맘이 안맞아서 이혼하는건 백번 맞다쳐도 뭔 결혼을 보험처럼 생각하는새끼들이 대부분이라서 문제인듯
돈넣을때까지 가만히~ 지켜보다가 돈 다잃고 나서야 이번 투자는 실패네 이러면서 애까지 버리고 손 털고 도망가네
솔직이 남편 버린건 그렇다 치자는새끼들도 이해안간다 ㅋㅋㅋㅋ 그럴꺼면 결혼왜함? 복권을 사지 그냥

아내가 떠날만했다? 왜 첨부터 안말리다가 주식실패하고나니까 갑자기 설레발이냐? 잘되면 입닦고 모른척 닥칠라했겠지 시발 ㅋㅋㅋ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들의 말로

아니 애들 대리고 나가면 남편도 다시 생각해보겠지만

애들 버리고 지 좋다고 도망쳐놓고 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원인 제공에 남편 잘못이 크다는 건 당연히 인정한다.
하지만 애들 버리고 지 인생 갈 길만 찾아 간 시점에서 도저히 봐줄 수 없다.

남편 주식으로 돈 못벌었으면, 이런글 올리지도 않았을 듯.......

일단 애들 나두고 자기만 생각했다는거에 무조건 아웃!!!

진심자작같다 자작아님..자식버린 개쓰레기에다가 현실감각도 없는 앤데..
외벌이로 애 셋 딸린채 29살까지 대학원다녔음..남자가 20후반30초반 월급쟁이라도 벌이능력이 있으면 이해됨..
형편어려워져도 능력있는년이면 경기좋을때 박사수료로 취직했음 대기업대리급으로는 들어갔을텐데..둘이 370..남편이 일용직에, 1년도 채 일안하고 관둔거 같으니 모 보너스고 모고 없을테니..이해한다치고..
32살까지 박사준비했다는 애가 국내서 학위받았다고, 교수가 눈앞에 아른다는거는 진심 이해안된다

남자가 먼저 큰잘못했지.애까지 있는데 그렇게 무리하게 투자한건 명백히 큰실수한거임.아내가 떠난건 충분히 이해는 감.헌데 그렇게 모질게 떠났으면 미련버려야지 다시 돌아가고싶어하면 그게 개년이지.달면 삼키고 쓰면 뱉냐.남자입장에서는 자기가 잘못하긴했어도 애까지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모질게 떠난 여자한테 정내미 다 떨어졌을거같다.

주작냄새

본인은 교수되고 여유가
생겼는데 우연히 만난 남편은
애키우느라 빚갚느라 참 안되보여서
이제라도 돌아간다면 받아줄까요
이랬음 참 훈훈했을낀데

으..이건 너무 주작같아보인다..
저정도 배운 년이면 지가 찾아갈려면 찾아가지 저렇게 글 안올림ㅋㅋ

우리중에는 분명 남녀사이를 이간질하려고 하는놈이 있는듯. 필력도 적당히 있어서 이런 주작글을 만들고 있는거 같은건 내 기분탓인거냐?

남편이 내준 학비나 뱉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