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라는걸 깨닫는데 30년 걸렸네요

그럼 릴베를 하세요 벌레가 된다면 현정권이 즐거울거예요

노예 보단 톱니바퀴라는게 맞지ㅋ 자기가 뭘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돌아만가니까 노예는 적어도 생각은 하거든 물론 자기가 지방대나온게 정부탓은 아니고 노력부족일수도 있고 그럴만한 환경이 아닐수도 있지만 출발선다르다는건 좀 공감되네 지금시대는 또 노력만한다고 되는건 아님 그렇다고 노력안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노력99에 나머지는 1이라고해도 노력은 딴사람들도 다하거든 그러니 나머지 1에서 판가름나더라고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돈잘버는것보단 내가 하고싶은걸 하는걸 성공이라 생각하는데 굳이 남하고 비교할필요가있을까

음 남하고 비교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 현실에서 노예라는 표현은 맞는듯.

병신같은 좌좀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기준으로 나누면 노예맞지 뭐

이번 서울대 입학생 통계로 보면 일반고 출신 중에서 강남3구 출신이 거의 반이고.
사립특목고나 자사고 갈려면 학비 2~3배 비싸고.

2013년 기준으로 월소득 200만원 이하인 가정 학생의 국어ㆍ영어ㆍ수학 성적은 192.63점
월소득 501만원 이상인 가정에서는 218.32점

사교육 감안하면
서당다니는 양반 아들 vs 독학하는 평민, 노비
이 정도 될듯

요즘 미생보는데 생각 많이 나드라, 신입때 아무 생각없이 일만햇는데 그렇게 몇년 지나고 보니까 일에 치여서 사는 모습, 성공한 사람들은 꿈을 크게 가져라 도전하라 얘기 많이하지만 현실은 몇 십년 공부해서 취직하는게 목표인 상황, 그렇게 10년 20년 지나면 나이는 들고 다른거 하기에는 나이랑 가족이 있으니 계속되는 노예생활

이해력이 떨어져서 잘 모르겠다.
지가 공부를 열심히 해도해도 안돼서 노예라는건지 애초에 자격지심 가지고 대충하다가 중소깅럽 들어간건지
뭐라는거지

세상 어느 노예가 키보드 붙잡고 쳐징징거리고있냐ㅋㅋㅋ 존나 땡보노예잼ㅋㅋ

염전보내야쓰것네잉

빨간 밑줄만 봐도 얼마나 노력 안했는지 보이네

참 엿같은 글이네...글 쓴이 말고 이 글을 퍼온 이유를 생각해보니 말이다. 지방대이고 공부좀 안한 사람이면 노예처럼 살아야 한다는 법 있냐?? 뭐만 했다면 모두 개인이 노력안한 탓으로 돌리는 저열함은 정말 답이 없어..

지랄 병신짓을 싸고 앉았네, 노예같은 돈없고 불쌍한 class들은 어느 사회에나 있었어, 그걸 자력으로 벗어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걸로 인해서 인간이 공통적으로 누려야하는 권리를 침해받느냐 마느냐 이게 중요한거지.
그러고 보니까.... 지금이 그런게 안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

병신이 한풀이하는걸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