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의 현명한 판결

그 얘기가 왜 나옴?

그 판사가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한테 이 학생이 범죄를 저지른건 가난한 환경 때문이니 우리가 돈을 모아서 도와줍시다 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판결한건데?

글구 서민 증세 부자 감세한 정부 욕하면 빨갱이로 몰리는게 현실임

그정도까지는 아님. 학교의 눈물에서 판사님보면 사람들이 멋있다고 할 정도니까
예전에 어떤 여 판사가 남학생 하는데 엄마한테 사과하고, 앉은 사람들한테 모두 머리숙여 사과하라고 한 다음에 잘못 잘 알았냐고 하고 형 때렸는데, 그것도 멋있다고 했었음. 문제는 부자에게 관대한 판사를 욕하는 거였지. 가난한 사람을 도운 것을 누가 욕함.

한국이였으면 저렇게 판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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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이런 판결은 나올수가 없음
이런 기부 문화는 기본적으로 생활적인 여유가 있을때 가능한건데
우리나라에선 자기 집하나 가지고있는 사람이 거의 없음
그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자?
말도 안되지 한달에 버는돈 대출 이자로 빠져나가서 제대로 된 취미하나 가지기도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