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피드백과 노력끝에 좋은 평가를 받은 컵밥집

그건 그런데 저게 마진이 남아야 되는거아니냐 노량진 길거리랑 저기랑 임대료부터가 다른데

야 진짜 남는것도없겠다.
스팸을 저리 크게 썰어주면.. 스팸만 천원 나오겠네.

이정도면 인정할만한데
오히려 마진이 얼마나 남나하는 생각이 드네 ㅋㅋㅋ
계란후라이같은거 미리 만들수도없는데
손님몰리면 주문 생산량 따라갈수있나?

경희대생 평이 바꾸고 더 맛없어졌다함.

노량진이랑 별 다른것도 없네
안먹어봐도 무슨 맛인지 알 듯

컵밥말고 딴거하지

남일 멋대로 잣대하면 안되지만 솔직히 안물어볼수가읍다 진정 애들이라서 먹힐거라 생각하고 대학근처로 온건가
노량진은 말그대로 개털 자취 학원가니까 싸고 포장 혼밥가능 즉석조리 컵밥이 먹히지만 고퀄저렴 학식앞에서 어떻게 비벼댐
딱봐도 경대보다 근처 직장인 자취생들 매출이 더 높을듯 방송빨로 한두달은 줄서겟지

보통 음식장사는 판매가의 30프로가 재료값..
재료값을 많이 쓴다는 포방동 돈까스집이 50프로정도..
이전의 컵밥 3900 인데 밥(300)+제육(1000)+당면,김등 부재료(100)
재료원가는 1300원 정도.. 컵용기, 카드수수료, 세금포함하면 1500원.
마진 2400원정도.. 하루판매 70개정도라면 월 500만원..
월세내고 공과금내면 순익 300만원..

여기서 계란프라이(200)+스팸(200)+국물(200) 추가하면 재료비는
2000원 가량으로 상승하지만 팔리는게 기존보다 3~4배가 더팔린다면
마진 1500원 300개 판매.. 월 1300만원.. 방송도 했으니 더 팔릴수도..
월세내고 공과금내면 순익 월 1000만원..

상권에 따라 마진을 많이 내고 적게파는게 유리할지.. 마진을 적게내고 많이 팔지 계산을 하고 전략적 접근을 하는게 중요..

중요헌건 저 계산 백프로 현실이라고 가정하면 하루에
70개나 팔리는 컵밥집이 사장 둘이서 두당 150싹 번다는 소리.
초기비용 생각하면 100만원 남짓 버는거.
식당 아무나 하지마라.

생각보다 컵밥 마진 많이 남기던데... ??
서강대 앞에 컵밥집에서 치킨마요 토핑 추가해서 먹었는데 햄버거 셋트값(7000원정도임에도 토핑추가 안했으면 이게 왜 6000원대인거지 싶을정도로 부실해서 곧 망하겠네 싶었더니만 ㅋㅋㅋ 장사 겁나 잘돼... 2호점 준비중이라고 얘기하드라..

뜬금포로 이야기 하자면 저 여사장님 예쁘심...

다 필요없고 여사장님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