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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일본어판

조회 3407 추천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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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9.02.19 14:30
    친일파들 청산은 앞으로도 못하는 걸까요??
    꼭 좀 정리를 했으면 좋겠는데...
  • ?
    2313 2019.02.19 14:40
    @<<<<
    니가 생각하는 친일파는 뭐야? 정의 내릴수 있니?
  • ?
    1234 2019.02.19 14:48
    @2313
    일제시대때 일본편에 붙어 조선인을 착복하고 권력, 부 와 같은 이익을 얻읕 집단과, 그혜택을 아직까지 누리며 그때와 같은 짓을 하고있는 후손들.
  • ?
    아나바다 2019.02.19 14:56
    @2313
    싹다 처형하고 재산몰수했었야 이런말이 안나오는건데...
  • ?
    ㅇㅅㅇ 2019.02.19 15:15
    @<<<<
    ㅇㅅㅇ 이제는 불가능.

    위에 애는 약간 시비조로 말했지만

    이제 와선 정의 자체도 힘들다

    어디까지가 기존의 '부'고 어디부터가 후손의 노력으로 만든 '부'인지 결정하는 것 부터 애매하고

    법치 국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 재산권을 마구잡이로 침해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거기다 심지어 친일 후손은 거의 대부분 현재의 기득권임.
    (기득권 전체가 친일이라는 소리아니다. 친일의 대부분이 기득권이란 소리)

    그런 애들이 지들 재산 빼앗기는걸 앉아서 보고 있진 않겠지?

    그냥 처음부터 잘못된 거라 영원히 가겠지 이 나라 망할 때까지...

    ㅋㅋㅋㅋ청산이라고 해봐야

    안걸린 친일파가 걸린 친일파 재판했던 상황이니

    청산이 제대로 됐을리가 없지.

    심지어 재판받았던 애들도 대부분 다시 지 자리 찾아갔고
  • ?
    ㅇㅇ 2019.02.19 15:16
    친일파 말고 민족반역자로 쓰자고
  • ?
    ㅡㅡ, 2019.02.19 15:18
    친일파에 대한 정의는 간단하지. 지 애비 할애비 증조할애비가 친일매국으로 부귀영화를 누렸고 그 과정에서 애국주의자들을 핍박했고 이후 살아남기 위해 군사독재에 빌붙었고, 그 대가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계에서 권력을 장악했고 그렇게 쌓은 카르텔을 자식들에게 물려줬고 그 자식들은 카르텔이 빚어낸 독과점에 기생하는 편의를 포기할 수 없어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는 친일파 개새끼였습니다, 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들이지
  • ?
    ㅎㅎㅎ 2019.02.19 18:14
    자한당 원내대표가 나경원이라는데에 역시 자한당클래스란 생각이 든다 ㅋㅋㅋ
  • ?
    ㅇㅇ 2019.02.19 23:15
    ㅇㅇ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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