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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물에서 노는게 뭐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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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티어는 실버티어에서 행복하게지낼수있고
다이아티어는 다이아티어에서 행복하게지내면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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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이므실버에서 약간 잘하면
거기서 극락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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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학때 잘사는친구랑 같이 다녔는데
같이 먹는 밥값부터 부담되서 못다니겠더라...
내 한달치 식비가 누구에겐 일주일도 안가니 같이 어울리려고 알바하다가 포기하고
친했었는데 그냥 어쩌다가만 보고 공부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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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열등감
비교질
낮은 자존감
높은 자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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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보통 지적질하는 애들 성격이 이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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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친구는 있어보고 말하는거니?
친구가 없으니 저런 친구가 옆에 있으면 어떤 기분인지 상상도 안되지. 인터넷에서만 만나는 친구들은 같이 밥을 먹지도 놀지도 않으니 돈이 안드니까. 열등감 비교질이라고 말하는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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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저게 왜 열등감이냐? 암생각없이 어울렸다간 오링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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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같이다니면 생활비 훅훅나감
힘든건 힘든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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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같이 일주일다니면 오링인데 나머지 삼주는 물만 먹고 살거냐?
대학때부터 생활비없어서 돈꾸면서 다니면 사회에서는 빚쟁이겠네 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월급 200으로 빚지고 외제차 끌고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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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정 이해는 하지만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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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을 하면 삶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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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하지만 그건 결국 비참한 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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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뭐가 비참한 합리화니...
저 위에 글쓴이가 자기 친구처럼 살면 행복할꺼같니??
모르지 또 지 위에 누가 있는지 보고 또 똑같이 생각 가질지???
아니면 자기보다 더 못사는 친구를 보고 안심할려나???
행복의 기준은 절대 돈이 될 수 없다.
너무 없거나 너무 많거나를 떠나서...
결국 저 사람의 자격지심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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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인정하고 그안에서 자신과 가족의행복을 찾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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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지 친구는 잘 사는데
나는 가난하다가 맞는거
아이는 핑계고 애가 과연 그런걸 다 생각하면서 먹겠냐
돈이 전부인것마냥 글 써놓고선 애 핑계대는거 보니 정신없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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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모가아니야 병신아.. 이미 본인도 그렇게 인정하고 쓴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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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대충만족 하고살지 또 부모마음이란게 그러기 쉽지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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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부모 마음이죠 열등감 그런게 아니라 내 자식에게 친구만큼 못해주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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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하지만 현실에 순응하는수밖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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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도 있는 반면
상대가 잘버니까 뭐든지 사야된다는 거지들도 많음
잘버니까 더 내주는거지 더 내라고 요구를 함
거지근성 쉐이들 심지어 당연하게 여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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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대가????
사람 마음이 당연히 그럴 수 있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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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지 얼마 안됐나보네요.. 추천이랑 비추천이 차이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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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와서
내 한달 생활비를 하루 용돈으로 쓰는 친구가 있단걸 알고
컬쳐쇼크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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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부족한건 살아온 삶이 있으니까 수긍할 수 있어도 내 자식은 아니거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자식한테 투영되니까 미안하고 슬퍼지는 거야. 저건 질투가 아니라 미안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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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이게 맞음
나는 아껴도 자식한테는 다 해주고싶은건데
저런 모습 보면 서글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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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부족한 부모라고 생각되어 자녀에 대한 미안함과
부자면서 착한 친구를 질투함에 대한 죄책감 등
복잡한 감정일 것 같아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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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본인 남편 못났다고 하고 비교질하고 이혼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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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 못느끼는 인간이 한국에 얼마나 되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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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평등해질순 없지. 사회주의 마저도 이상만이고 실제는 어마어마한 빈부격차가 존재하니까.
타협을 할수있다면 주어진환경을 최대한 이용해야 할것이고,
타협이 안된다면 그 위치까지 올라갈수 있게 달려들어야지.
다들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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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엄마 마음이 있는 부분이라 인정...
어쩔 수 없음... -
심심한데 삐딱시선으로 함 봐볼까.
부자친구는 자기보다 가난한 친구를 보면서 우월감에 기쁨을 느끼는거지. 저기 판녀는 이용당하는줄도 모르고 착한 부자친구 거리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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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대항상 그런식이라서 사람이 부정적인거아닐까
연예인들 기부하면 "저놈들 이미지메이킹할려고 기부"
친구가 좋은회사취업하면 "저놈은 부모가 지원잘해줘서 취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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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면 정말 그래.
난 좀 부족하게 살아도 괜찮은대 내자식은 좋은거 해주고 싶고
막 공감가고 그런건 아닌대 부모입장에선 좀 공감이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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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박탈감 모르냐 당연히 저렇게 느낄수 있는거지 입장바꿔서 너네가 저 글쓴 엄마라고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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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추문예 주작글에 공감하느라 난리들났네 ㅋㅋㅋㅋㅋㅋ
입주도우미 있고 마당있는집이라면 지 친구가 재벌이라는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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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굳이 재벌급 아니여도 입주도우미 부리는 집은 제법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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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받아먹는건 성미에 안 맞아서 돈 많은 사람이랑 같이 다니면 사람 암만 좋아도 부담 되긴하더라. 얻어먹고 자는 것도 한두번이지 내가 되갚을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나중엔 적응되긴 했지만.. 부모 입장이면 느껴지는게 더 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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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도우미에 마당있는집이라.. ㄹㅇ 건물주? 내친구네 아파트도겁나크던데 복층으로되있어서 윗층이아얘걔방이던데 졸라크던데 족구해도되겠던데 그런집사는친구도 도우미는없던데 엄청다른세상이구나.. 슈발그친구도 아우디rs7 타고다니고 rs가뭔지 처음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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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거봤어도우미 있지 않을까 그 정도 집큰데 안주인이 직접 청소하려나. 적어도 방문 도우미 있을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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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미 친구가 아닌거임.
백날천날 비싼거 사다 먹여봐라.
엄마아빠랑 먹는거보다 좋다고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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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창시절 돌이켜보면 경제적차이 많이 나는 친구는 그냥 안만나는게 속편함.뭘 할때마다 경제적으로 비교가 돼서 자존심도 상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음.그리고 우리집도 잘사는 편은 아니었지만 정말 냉정하게 말하면 없는 집안 애들중에 질 안좋은 애들이 많음.그런 경험을 하고 자라서 그런지 요즘 뉴스에 임대아파트애들 차별하고 이런거 나오는데 마냥 잘못됐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더라.그게 잘못됐다는건 알지만 현실따져보고 속내 들여다보면 ....너무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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