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초중반기준 요래 혼자 있는 상자가 2~3000원대
아래처럼 두명 들어가 있는 상자면 4~5000원대
이런식으로 집이나 문,성의 일부가 있으면 7~8000원대
이렇게 성의 일부가 제대로 있고 발판 있으면 만원대로 진입.
여러명 있는 레고 박스 역시 만원대
제대로 성,타워 모양을 갖춘 상자는 3~5만원대로 올라감
93년 발매된 용마성 여기서부터 10만원대 찍힘.
역시 90년대초 발매된 사자성,비룡성등 당시 10만원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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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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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레고세트 3개이상 있으면 이미 중산층 이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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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해적선 시리즈 다시 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집에 많았는데 다들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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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레고 쌍두용 세트 재밌게 갖고놀았는데ㅠ 다시 가지고싶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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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기서 3개나 울집에 있었네?? 그것도 우리 누나들이 가지고 놀다가 나한테 줬던 것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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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박쥐성 사자성 있었는데
그 당시 가격으로 9만 정도 했던거 같음
돌이켜보니 존나 비싼거 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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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시리즈 중에 앞에 비행선(?)이 두개 달린게 분리가 됐었고
로빈훗 시리즈 였던가 해서 그렇게 두개 갖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비행선 그건 20년전 물가로 10만원이었으니 디럽게 비쌌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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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6살때 부터 ~ 6학년때까지
사자성, 해적선, 와이키키 추장 마을, 우주왕복선, 용마성,
인디언 추장집, 미군기병마차 등등 죨라 많았는데(프라스틱 양동이 네 빠께스 용량) 엄마가 중2때 말도 안하고 친척 동생 줘서
진심 현타왔었는데ㅡㅡ. . 말만 20마리 이상이었음
옛날 생각나네요ㅋㅋㅋ 상어, 용, 악어, 앵무새, 은검, 철검, 값옷, 투구 별개 다있었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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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생인데, 저도 집에 돈이 없어서 사지는 못하고 맨날 동네 레고 가게 앞에서 구경했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지금 딸한테는 레고 맘껏 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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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억으로는 사자성에 위에있는 마차도 포함이였던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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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의 해적선이 개간지였지
반에서 5등 안에 들면 사준다고해서
공부 졸라했는데 8등...인가 해서 개슬펐는데
걍 사주셨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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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80년대 독수리성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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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릴때 레고 많았는데..... 카리브해적선, 흑룡성, 경찰청, 우주전함 ... 지금은 월셋방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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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아재요.. 힘내소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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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용마성 있었는데. 거기에 지 아이 조 피규어 장난감 같이 전시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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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성이 10만원 넘었다고?! 집앞 문방구에서 6만원 주고 샀고, 비룡성이 10만원 약간 넘었던 거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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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성 별로였고 사자성 비룡성 사고 해적선으로 넘어감 이거 돛다는 거 딥빡이었음....
그후 경찰서 , 소방서 , 마을 레이싱까지 샀었는데 이사갈 때 왜 버렸을까 후회 존나 하곤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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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에는 자동화기술이 부족해서 네델란드에서 직접 파견한 기술자가 직접 수작업으로 플라스틱 블럭을 깍아서 팔던시절이었음. 그거에 비하면 완전 혜자가격이었지. 실제 외국에서도 저당시 레고블럭을 최고로 친다. 요즘 공장블럭보다 완성도면에서 훨씬 앞선다고. 단차라는게 아예 없어서 블럭 조립해놓으면 모르는사람이 보면 통블럭으로 아는경우가 다반사..요즘애들이 이런거 알까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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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4있었다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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