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에서 특별 제작한 캡틴 마블 트레이닝복

안이뻐... 간지도 안나.. 옷이 후줄근 해 보인다.

턱주가리 한대 치고싶네

영화 보니 왜 얘뽑았는지 알겠더라 원작캐가 어떤 성격인지는 모르겠는데 영화에서는 좀 남성스럽고 여성미 없고 어디가서도 당당하고 그런캐인데

그걸 아이러니 하게도 남성성으로 생각하고 남성적인 여자를 뽑은거같은 생각이듬.

진정하게 페미니즘을 넣으려면 존나 섹시하고 여성미 철철넘치고 가슴엉덩이 존나큰 누나가 갭모에로 존나 다리벌리고 앉고 마 임마 이러명서 느그서장하고 마 다했어 이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성중에 남성적인애를 찾아서 하면 되겠지 하니까 되게 모순적이었음
그니까 장미란이 와서 저 100kg드는데요?하면 네 그럴거 같아요 이러는거랑 똑같음

할수있을것 같아보이는애가 하는건 당연해보임
못할거 같은애가 해야 오 ㅅㅂ 할수있구나 이러지

영화가 페미끼가 있는데 정상적인 페미끼임
남탓충이아니라 ㅇㅇ? 내가 여자라 못한다고 ㅇㅇ해봄 ㅅㅂ 실패했네
ㅇㅇ그래도 다시함 이정도임

나름 마블식 개그도 많이 넣긴했는데 약간 부장님 개그같음. 웃기애매함..

그냥 ㅍㅌㅊ잼

표정으로 내적갈등 보여줘야하는데 연기력이 아주 못미침.
모든 액션씬이 둔하고 어설픔. 뛰는것조차 어설프게뜀.
전체 10중 전투씬 1.5 이제좀 싸울려나 ? 하니 적이도망감;
마블+앤드게임 빨로 이정도 보는거지 애초에 시리즈 아니었으면 개망했을 영화.

옷은 ㄱㅊ은거같은뎅
내가입으면 후줄근해지겠지만..

뛰는모습보고 영화관 나올뻔.....ㅡ

메라가 캡틴마블이었으면...

마블이 일부로 똥을 먼저 던진거야.....
다음껏을 더 멋지게 보이게 할려고

엔드게임을 기다리자고 친구들....
그것밖에 답이 없어.....

2번 봤다 첫날 12시 혼자가서 봤고 알린에 글도 쌌었어.

근데 친구가 주말에 지혼자극장가기 싫다해서

같이가서 봄.

또 봐도 여주 비쥬얼은 구림.

이건 양보가 안되더라. 익숙해지기는 하는데

구린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비율 마저 구림 ㅜㅅ ㅜ

개봉전 페미니즘 강조한게 노이즈마케팅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1. 어차피 그런짓 하든 안하든 원래 마블팬 : 대부분 봄
2. 페미니즘 마케팅 : 마블 좀 무관심하던 페미들도 봄
1+2의 관객수를 노린 큰 그림 같음. 만약 마케팅 전문가가 이런 계획하고, 배우 꼴페미 캐스팅하면 알아서 꼴페미짓 할거라는 계산까지 했다면 심지어 배우 자신도 큰그림을 모를수도 있을듯.

페미고 지랄이고 다 떠나서 제일중요한 연기력이 너무 딸리던데 ㅅㅂ 감독은 뭔생각으로 쟤 연기를 ok한거지?

그러게 보는게 개돼지라 하지 않았더냐

캡마의 진짜 중요한점이 라슨 저년이 이 영화를 페미 문제로 끌여들여서 성대결로 만들었다는거야 ㅅㅂ 지 연기력 딸리는걸 페미쪽으로 시선을 돌리게 만들었다는거야...
진짜 연기를 좆같이하더라

발연기 엉성한 포즈 어설픈액션 거지같은 슈트빨 비율노답
팔다리짧고 몸통두꺼워서 액션씬에서 뭘해도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