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중앙 도서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프리츠커상 수상자 렘 콜하스가 설계하고 빌게이츠의 200억원 기부로 지어져 화제가 됨
이 도서관이 지어지고 시애틀에서 빌게이츠의 이미지는 매우 좋아졌다고 함
보는 각도에 따라 색다르게 보이는 외관 디자인
실내를 흰색계열로 꾸며 자연광을 최대한 살리고
벽면전체가 빗살구조의 창문역할을 하여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음
큰 아트리움은 최상층에서 부터 최하층까지 뻥뚫려 있어 자연광이 항상 들어오도록 함
= 개방감 극대화
각 섹터는 색다른 채색과 신선한 형태의 복도나 에스컬레이터로 이어져있으며
이동중에 열람실이 내려다보이는 곳도 있는 등
공간과 공간을 잇는 통로에서 나아가 그 자체가 경험의 장소로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