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왕따 주동자라네요

바르게 키우는 방법을 고민하시는 분이니 이미 답을 알꺼라 생각합니다. 자기 자식이라도 맞아야 할때는 맞아야한다는걸

전 미혼이지만 저도 왕따 문제관련 글보면 걱정이 되요.
내아이가 피해자면 아버지입장에서 가해자를 죽이고 싶어지고 가해자면 내자식인데 죽일수도 없고 고민되는 부분같아요.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책이나 강사들이 하는 것에 신경을 쓰는데 가장 우선이 부모가 우선이래요. 옛말에 윗물이 맑이야 아랫물이 맑다고 부모가 바른 모습을 보이면 자식은 알게 모르게 따라간다고 합니다.

돼요

사람을 괴롭히는거에서 즐거움을 느끼는건 타고난 유전적 요소에 의한거에요
부부가 누군가를 왕따시킨 경험이 없다면 그 자식 또한 뭔가를 가르치지 않아도 왕따를 시키지 않을거에요

호부견자라고 부모가 아무리 어질고 바른사람이어도 개같은새끼가 나올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