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들에 맞서기 꺼려.. 가장 활기없는 최악 총장

그렇지 유엔 사무총장 하면서 이름 말고 제대로 해결한 분쟁이나 난민 해결이 뭐가 있었던가?
미국 눈치보고, 일본 눈치보고 최근에 위안부 발언도 주목을 끄셨지 이분한테는 유엔 사무총장이
대권 주자로 가는 지름길 같이 보일때도 있었다. 정말 후회했던 것은 반 총장 초기와 재임기 동안
그를 본받으려는 초등생들에게 격려해줬다는 것....차라리 그를 본받는 것보다 다른 이를 본받으로
말해줬어야 했던거 같다는 생각을 지금에서야 하게 된다....참..후회스럽다.

충분히 설득력있고 근거도 있게 자기 생각 논리적으로 표현했구만 괜히 지랄이네ㅋㅋㅋ
꼭 머리에 든거 없는 놈들이 그냥 글자 많으면 무조건 안 읽어보고 저러지ㅋㅋ

꼬우면 바꾸던가 뭐 UN 돈주고 사무총장 됫나
뭐라도 잘하니까 됫것지 ㅉㅉ

아무런 힘도 없는 사람을 왜 UN총장에 앉혀놨는지 궁금했음
그냥 보여주기식 총장아닌가? 뭐 힘이 있어야 뭘 하는데 암것도 없으니 눈치만 볼 수 밖에

언론에서 대통령 후보다 뭐다 이러는데 제발 이 더러운 정치판으로 안들어왔으면 싶다.

외국에서는 예전부터 계속 저런 평가였는데 한국만 조용했지 뭐

한국인이 국제 기구에서 높은 자리 맡았다고 겁나게 빨아주고 위인전도 나왔는데 까기는 부담스러우니까

일본 위안부 합의 긍정 같은 빨짓 하고나서는 국내에서도 안식이 좀 바뀐 것 같긴 한데

딱 대선 후보 얘기 나오니까 슬슬 기사 뜨는구나.
정치판 뛰어들라믄 역시 병신 돼야 가능한듯...

저런분을 대통령으로 모시려는 세력은 누굴까? 올려 놓고 부리기 쉬워서 일까?

나 중딩때도 이 분 영어지문에 나와서 딱히 업적 알려진 사람 아니지만 그래도 un사무총장까지 갔으니 대단한 사람이다하길래 그 땐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했다.
근데 얼마 지나고나서 북한 도발 관련해서 한국 방문했을때 mbc였나 암튼 공중파 토론회 나온 걸 우연히 보게 됐는데 진짜 기대가 와장창 무너졌음.
이게 웃긴 게 토론회는 토론회인데 거의 말이 없는 거임.
그나마 1명만 (아마 야당이었던 걸로 기억)주구장창 북한이 이런 태도를 보이고 있으니 우리 정부는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한 자세로 국민들 안심시키고 북한에 강력한 경고를 해야한다라는데 나머지 3명과 반기문 총장은 꿀먹은 벙어리.그래도 나름 un 총장 불러왔는데 나와서 하는 일이 병풍이니 계속 말하던 야당 사람이 대놓고 반기문 총장한테 이 사태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했다.그런데도 북한 잘못했다,당장 그만둬라 이런말이 나오는게 아니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뭐 이런 식으로 마무리하는 거임.
질문한 사람이나 보고있던 나로선 존나 얼 탔던 순간이었다.그렇지만 역시 야당인원은 포기하지 않았는지
앞으로 북한도발에 대해서 특단의 대책같은 거 생각하시는 바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질문을 날렸다.
여기서 잘 말했다면 안 좋은 이미지 그나마 덜했을 거 같았는데 한다는 말이 고작 "북한은 앞으로 이런 일을 벌이지 말고 한반도와 국제사회 평화를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야당인원 이 말 듣고 2차멘붕와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건지를 묻는데 사회자가 딱 끊으면서 화제전환해버려서 결국 이렇게 마무리됨.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저 사람이 말을 못하나하고 궁금해했는데 사회자가 지 딸 결혼식 질문 날리니까 5분을 쉬지 않고 얘기하더라.사무총장하면서 우리나라 도움 준 적은 있을까 심히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