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9090 추천 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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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은하 2019.08.03 02:25
    난 걍 이런거보면 다들 인간이 덜된 것 같다.
    생각없이 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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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렐 2019.08.03 02:13
    울 엄마는 음식 다해버려서 할게 없게 만들고 울 아빠는 설거지를 다해버려서 할게 없게 만듬
    내가 처갓집 가도 난 밥만 먹고 노트북 주면서 혼자 놀아라 하고 방에 들여보내줌
    가정사는 진짜 사람마다 집마다 천차만별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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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l**** 2019.08.03 01:21
    이건 보통 남자들이 결혼하고 본가가면 다 이럼.. 나도 첨에 결혼하고 본가가서 편하니까 피곤하다고 누워 잤다가 집에와서 와이프한테 욕 디지게 먹음.. 근데 맞는말이라 할말이 없음. 특히 처가집가면 엄청 챙겨주고 먹을걸로 섭섭하게 안하고 왕대접 받아서 더 할말없음.. 잽싸게 사과하고 담부턴 댓글처럼 따라 다님.. ㅋㅋㅋ 입장바꿔 당하면 진짜 빡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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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l**** 2019.08.03 01:21
    이건 보통 남자들이 결혼하고 본가가면 다 이럼.. 나도 첨에 결혼하고 본가가서 편하니까 피곤하다고 누워 잤다가 집에와서 와이프한테 욕 디지게 먹음.. 근데 맞는말이라 할말이 없음. 특히 처가집가면 엄청 챙겨주고 먹을걸로 섭섭하게 안하고 왕대접 받아서 더 할말없음.. 잽싸게 사과하고 담부턴 댓글처럼 따라 다님.. ㅋㅋㅋ 입장바꿔 당하면 진짜 빡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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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렐 2019.08.03 02:13
    울 엄마는 음식 다해버려서 할게 없게 만들고 울 아빠는 설거지를 다해버려서 할게 없게 만듬
    내가 처갓집 가도 난 밥만 먹고 노트북 주면서 혼자 놀아라 하고 방에 들여보내줌
    가정사는 진짜 사람마다 집마다 천차만별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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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법빌런 2019.08.03 09:30
    @니렐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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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은하 2019.08.03 02:25
    난 걍 이런거보면 다들 인간이 덜된 것 같다.
    생각없이 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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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날두 2019.08.03 05:44
    나도 남자지만 정말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남의집 귀한자식 데려다가 뭐하는 짓거린지 줬같은 집구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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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유월 2019.08.03 06:53
    자기 와이프도 못챙기는 ㅂㅅ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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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ket 2019.08.03 06:57
    저런 눈치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것 자체가 줫같은 상황..근데 이것도 슬슬 없어져가는 느낌임. 요즘은 안참고 기냥 이혼하는 시대니까 시댁어르신들도 눈치많이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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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는고추 2019.08.03 09:41
    오븐 없나?
    설마 그걸 팬에그걸 다구운거야?
    1인분 정도야 굽는다쳐도
    남편 이 몹쓸사람 이네
    남편쪽 사람들 도 몹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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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ㄱㄱ 2019.08.03 10:02
    흠 그냥 인성이 싸가지가 없는거 같은데..제껀없어요에서 끝났어도 의사전달 충분해보이는데 나머지 사족은 싸우잔 소린데..두번정도 같이 한 식사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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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팔 2019.08.03 10:11
    남자보는 눈 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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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편함 2019.08.03 14:35
    난 처가가면 장모님이랑 와이프가 다 해줘서 힘
    쓰는 일 도와줄거 말고는 거의 편하게 있는데
    그렇게 해주시니 나도 우리 부모님 뵈러가면
    와이프는 쉬게하고 설거지 같은건 내가 다 함.
    서로 편해야 서로 더 가고싶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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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jioqjdoiq 2019.08.03 18:14
    여자도 결혼 잘해야지.. 글쓴이 말이 다 사실이면 쩝 답답하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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