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481 추천 13 댓글 9
Extra Form

  • ?
    나르는고추 2019.08.06 11:10
    급한거랑 좋은거는 틀린데

    급한데 성격까지 좋은 케이스네

    급한데 성격더러운 사람 은

    하루종일 짜증, 화 만 낸다
  • ?
    나르는고추 2019.08.06 11:10
    급한거랑 좋은거는 틀린데

    급한데 성격까지 좋은 케이스네

    급한데 성격더러운 사람 은

    하루종일 짜증, 화 만 낸다
  • ?
    대단하시다.. 부하직원들 복 받았넹...
  • ?
    yyyy 2019.08.06 14:07
    저건 급한거랑 성격 좋은거랑 콜라보레이션임
    성격 급하면 시키고 다시 와서는 아직까지 하냐?
  • ?
    내가 저런 스타일인데
    남들이 어영부영하는 꼴을 못보고 내가 다함
    헌데 그냥 꼰대로만 보고 뛰쳐나간 인턴들이 열에 일곱여덟.
    그 중에 한둘은 목소리 높여 싸우고 나감.
    그럼 뭐해.. 내가 잘하고 인정 받고 잘 나가는데
    버티고 손발 맞아들어가기 시작하는 애들은 다들 존경해주는데.
    이런 일이 십년이 넘어가니까 그냥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하고 내 윗선들도 다 그렇게 생각함
  • ?
    나르는고추 2019.08.07 19:36
    @개인정보수집및이용에대한비동의
    하나 이건 아셔야 할듯해서 조심히 말해봐요
    상급자 가 일을시킵니다.
    물론 눈에 안차죠.
    많이 모자라고 아~이게 아닌데.그러면 손해 인데
    아으 답답해. 아! 일만드네 .오늘늦게 퇴근할거같다
    짧은 식견 으로 머 이정도 될듯하네요

    이러한 이유로 상급자는 차라리 내가하고 말지
    가됩니다만 그사이에 상급자의 의도에 짜증 이
    썩어잇는걸 같이 일 하는 사람 이 모를리없죠
    그와동시에 아! 이사람 은 날 믿어주지않는구나

    라고 생각 할수잇습니다

    열 의 일곱이 같은반응 이라면
    분명 문제 잇단거죠

    제3자 의 눈으로 봐서 보이는것도 잇기에
    물론 잘못되어다 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한번쯤 생각 해봐 달란소리 이죠
  • ?
    @나르는고추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부서와 다른 중역들과 이야기 많이 하죠. 인사고과 다 회의하고
    인사경영 수업도 자체적으로 1년에 서너번하고요.
    저도 저 성향을 압니다. 조심하고 있지만,
    사람의 감정보다는 부서 내부~윗선과 협의/보고된 업무가 우선인 사람이라 그렇죠 뭐.
    사람들과 잘 지내고, 일도 잘하는 부서와도 이야기 해보면
    그냥 부서장의 마음 속엔 암이 자라겠구나.. 그 생각 밖엔 안들어요.
    업계 특성 때문인지 일은 어차피 행동대장들이나 부서장이 거의 다 하는 수준이라..
    얼마나 밑에서 서포트를 해주고 해주지 못하는 부분을, 부서장이 가슴 속에 뭍어두고 가느냐 마느냐 차이인 거 같네요. 제 결론은요.
    다행히 정치질은 거의 배제된 곳이라, 업무 못하거나 낙하산은 못하는 만큼 보수가 적어집니다.
  • ?
    @나르는고추
    사람 대놓고 면박도 안주고 말도 안해요.
    정말 이야기할 때는 뒤에서 조용히 하고
    헌데 그 화가 난 모습, 짜증을 내는 모습을 아무리 숨기려해도 선천적으로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무언가가 있나보더다고요..
    열에 한둘 화내고 나가는 사람들도 보면, 대부분 너무 무시를 받았다는건데..
    일도 못하고 숙이지도 않는걸 보면 제스쳐나 눈빛으로 사람을 괴롭히나봅니다.
    전 최대한 쿨하게 내가 내 업무하고, 상대방 배려해서 준비해주고 하는건데도요(본문처럼)
    반대로 그만큼 솔직한 성격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거고요.
    제가 대놓고 제 화를 드러내면 상대는 1분도 못견딜걸요.
    적어도 업무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반박할 수가 없다보니 더더욱요.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게 저한테는 최선이에요. 그렇네요 ㅎㅎ
  • ?
    나르는고추 2019.08.08 20:25
    @개인정보수집및이용에대한비동의
    조금더 사람들이 끼리 배려 하는 마음 이 많아지면 좋은텐데요
    지혜롭게 나아가봅시다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 gif 복싱에서 똑같은 펀치를 3번 내면 3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1604
0 gif 총 든 사람 상대법 이상과 현실 2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1234
1 gif 안성재 쉐프 10년 전 모습 1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1370
6 gif 정몽규 기사 제목 수정한 SBS 2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1432
33 jpg 박문성 해설위원 청문회 발언 2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1283
4 jpg 음식만 보면 눈 돌아가는 고양이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802
2 jpg 확 달라진 분위기…2030 '술 없는 삶' 5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1448
5 jpg "요즘 젊은 놈들은 불쌍하다"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1230
2/-1 gif 중국 푸드트럭 1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1117
8 jpg 권고사직 당한지 반년도 넘은 전직장에서 장문의 문자가 왔다 5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1456
1 avi 1986년 소니 노트북 4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1104
5 jpg 감자튀김 매일 먹으면 암발생률 500배 기사를 본 의사 1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1210
0 jpg 1951~1952년에 촬영된 서울 사진 newfile 드드드래곤 3시간 전 685
10/-1 jpg 고추는 빠삭, 엉덩이는 크크크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2341
4 jpg 피구 "수비수들은 항상 수준 낮은 말을 해" 3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1838
2 jpg 디시인이 전쟁 대비 쟁여놓은 것들 3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1855
9 gif 발리우드를 이길 수 없는 이유 3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2205
9 gif 푸딩에 시럽 newfile 드드드래곤 5시간 전 1488
17 jpg 스칼렛 요한슨 외모 변천사 9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12시간 전 4917
2 jpg 동아시아와는 정반대의 이유로 큰 위협에 직면한 이집트 6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12시간 전 35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67 Next
/ 9467